개요
포르투니 극장 (테아트레 포르투니)은 역사적인 건축물 안에서 오페라, 발레, 연극,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고품격 공연 예술을 감상하고자 하는 문화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아름다운 극장 내부를 둘러보며 섬세한 장식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며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일부 좌석, 특히 상층이나 측면 좌석에서는 시야가 제한적이거나 음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좌석이 다소 불편하거나 여름철 냉방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레우스(Reus) 시내 중심부인 프림 광장(Plaça de Prim)에 위치하여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 극장 자체 주차 시설은 없으나, 프림 광장 주변 및 인근에 다수의 공영 또는 사설 주차장이 있다.
주차 요금 및 운영 시간은 각 주차장별로 상이하다.
🚌 대중교통
- 레우스 시내를 운행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프림 광장 인근을 경유한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오페라, 클래식 콘서트, 발레, 현대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연중 감상할 수 있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뿐 아니라 지역 예술 단체의 발표회도 열리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1882년에 개관한 극장은 절충주의 건축 양식과 바로크 양식의 영향을 받은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웅장한 중앙 계단, 화려한 샹들리에, 섬세한 천장화 및 벽면 장식 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시간 전후 개방
많은 방문객들이 극장의 훌륭한 음향 시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이를 통해 공연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음악 공연 관람 시 만족도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 (프림 광장)
19세기 절충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극장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저녁 조명이 켜지면 더욱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극장 로비 및 중앙 계단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웅장한 중앙 계단은 극장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대표하는 장소이다. 섬세한 장식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객석 내부 (공연 시작 전/후)
붉은 벨벳 의자와 황금빛 장식으로 꾸며진 클래식한 분위기의 객석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다. 무대를 배경으로 하거나 객석 전체의 아름다움을 담아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연 시작 10분 후에는 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시간을 엄수하여 도착해야 한다.
일부 좌석, 특히 3층이나 발코니 측면 좌석은 시야가 제한적이거나 좌석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냉방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한다.
고층에 위치한 좌석으로 이동 시 계단 이용이 어려울 경우, 엘리베이터 유무 및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 시설이 언급됨)
인기 공연의 경우 티켓이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공식 웹사이트나 예매처를 통해 미리 예매하는 것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건립 결정
기존 테아트레 프린시팔(Teatre Principal)의 노후화로 인해 새로운 극장 건설이 결정되었다.
개관
건축가 프란세스크 블랑 이 폰스(Francesc Blanch i Pons)의 설계로 완공되어 11월 16일 개관했다. 레우스 출신의 화가 마리아노 포르투니 이 마르살(Marià Fortuny i Marsal)에게 헌정되었다.
소유권 이전
극장과 카지노를 운영하던 Societat "Teatro y Casino"가 해산되면서 주제프 보울레(Josep Boule)가 건물을 인수했다.
엘 시르콜(El Círcol) 인수
사회 단체인 엘 시르콜(Societat El Círcol)이 오랜 협상 끝에 극장 건물을 인수했다.
전후 시기 및 소유권 분쟁
스페인 내전 이후 군대가 점령하고 팔랑헤당이 사용했으며, 엘 시르콜 해산 후 소유권 분쟁을 겪었다. 이후 영화관 '시네 포르투니(Cine Fortuny)'로 주로 사용되며 점차 노후화되었다.
몬세라트 카바예 공연
세계적인 소프라노 몬세라트 카바예가 바르셀로나 실내 오페라단 소속으로 페르골레시의 '하녀 마님(La serva padrona)' 전막 오페라를 처음으로 무대에서 공연했다.
복원 컨소시엄 결성
카탈루냐 자치정부, 타라고나 주의회, 레우스 시청이 극장 복원 및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재개관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 문화재 지정
건물의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문화재(Bé cultural d'interès nacional)로 지정되었다.
여담
극장 이름은 레우스 출신의 유명 화가 마리아노 포르투니 이 마르살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한다.
건물은 카르멜회 수녀원 옛터에 세워졌으며, 극장과 함께 사교 클럽 '엘 시르콜(El Círcol)'의 본부가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개관 당시 무대 막에는 포르투니의 그림 '나비(La papallona)'가 재현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1919년 오르페오 카탈라 합창단이 'Els Segadors(수확자들)'를 불렀을 때 군 장교들이 소동을 일으켜 관객들과 충돌했던 사건도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스페인 내전 중에는 반파시스트 위원회에 의해 관리되며 정치 집회 장소나 영화 상영관으로도 사용되었고, '전함 포템킨' 같은 영화가 상영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