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웨덴 도자기의 역사와 전통, 특히 구스타브스베리사에서 제작된 다양한 도자기 작품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디자인 전공자, 혹은 특정 디자이너(예: 리사 라르손)의 팬들이 주로 찾는다.
1800년대 초부터 이어진 구스타브스베리 도자기 공장의 방대한 컬렉션을 통해 가정용 식기부터 예술 작품, 위생 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빌헬름 코게, 스티그 린드베리 등 스웨덴 대표 디자이너들의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때로는 아이들을 위한 도예 워크숍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박물관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는 의견과, 도자기에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흥미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스웨덴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방문객이 특정 어린이 이벤트 참여 과정에서 안내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스톡홀름 슬루센(Slussen) 버스 터미널에서 474번 버스를 타고 구스타브스베리 함넨(Gustavsbergs hamn) 정류장에서 하차.
버스는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동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보트 이용
- 스톡홀름 시청 근처 선착장에서 구스타브스베리행 관광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로 여름 시즌 운행).
보트 운행 일정 및 요금은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박물관은 180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구스타브스베리 도자기 공장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제조 과정, 시대별 스타일 변화, 다양한 용도의 도자기(식기, 예술품, 산업용품)를 통해 스웨덴 디자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빌헬름 코게, 스티그 린드베리, 리사 라르손 등 스웨덴을 대표하는 도자기 디자이너들의 상징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각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시대정신이 반영된 작품들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애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클레이 워크숍이 운영되기도 한다. 특히 일요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료 도예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워크숍 및 체험 프로그램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오후 2시 또는 오후 4시 30분 입장 시 요금 변동 가능성이 있다 (마감 17:00).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가족들이 무료로 도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박물관 규모가 크지 않아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
기념품 가게가 있어 구스타브스베리 도자기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소장품 수집 시작
구스타브스베리 도자기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보존하기 시작했다.
박물관 개관
일반 대중에게 처음으로 박물관을 개방했다.
운영 주체 변경
도자기 공장이 폐쇄된 후, 베름되 시에서 박물관 운영을 맡게 되었다.
소장품 국립박물관 기증
약 40,000점에 달하는 박물관 소장품이 스웨덴 국립박물관에 기증되었다.
국립박물관 운영 이관 및 임시 폐쇄
국립박물관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리모델링을 위해 임시로 문을 닫았다.
재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과거 도자기 공장의 '토르크후세트(Torkhuset)'라는 건조실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소장품에는 식기류나 예술 도자기 외에도 욕실용 위생 도기, 심지어 플라스틱이나 에나멜로 만들어진 생활용품까지 포함되어 있어 당시 공장의 다양한 생산품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구스타브스베리 공장은 17세기 타일 공장에서 그 뿌리가 시작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스웨덴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노벨상 만찬에 사용되는 식기 중 일부를 구스타브스베리에서 제작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1960~70년대 스웨덴의 대규모 주택 건설 사업이었던 '밀리온프로그라메트(Miljonprogrammet)' 당시 구스타브스베리에서 상당수의 욕실 설비를 공급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