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카탈루냐 전통문화인 인간 탑 '카스텔'을 기리는 독특한 조형물을 감상하고 그 의미를 알고자 하는 문화 탐방객이나 지역의 상징적인 기념물을 찾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인간 탑 조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기념비에 새겨진 문장과 전통 악기 연주자 부조를 통해 카탈루냐 지역과 발스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카탈루냐 전통인 인간 탑 '카스텔'을 형상화한 기념비로, 세 가지 다른 형태의 탑(4 de 9 sense folre, pilar de 6, 2 de 7)을 정교하게 표현하고 있다. 조각을 통해 카스텔러들의 협동정신과 용기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기념비가 위치한 카푸친스 산책로(Passeig dels Caputxins)에서 발스 구시가지(Barri Vell)로 이어지는 코르트 거리(Carrer La Cort)를 따라가면 구시가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산 조안 바티스타 교회(Església de Sant Joan Baptista de Valls)는 70m가 넘는 높은 종탑을 가진 후기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함께 방문할 만하다.
역사적 배경
시케츠 데 발스 기념비 제막
발렌시아 출신 조각가 주제프 부스케츠 오데나(Josep Busquets Ódena)가 제작한 기념비가 제막되었다. 이 행사에는 당시 존재하던 모든 카스텔 단체들이 참여했다.
여담
이 기념비는 스페인의 조각가 주제프 부스케츠 오데나(Josep Busquets Ódena)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1969년 6월 22일 열린 제막식에는 카스텔러스 데 바르셀로나, 카스텔러스 데 빌라프란카 등 당시 활동하던 모든 카스텔 단체들이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기념비의 무게는 약 25톤이며, 주 재료는 사암이라고 한다.
기념비 기단부의 4면에는 카탈루냐 4개 주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뒤편에는 발스 시의 문장이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피라미드 구조와는 별도로 설치된 기단 상부 패널에는 카스텔 공연 시 음악을 연주하는 전통 악기 연주자인 '그랄레르스(grallers)'를 묘사한 고부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