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현대 미술, 건축, 창의적 활동에 관심 있는 방문객 및 학생들은 다양한 전시 관람, 독특한 도서관 및 미디어랩 이용, 또는 역사적인 담배 공장의 성공적인 재생 건축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방문객들은 무료 전시를 둘러보거나, 5층 테라스에서 산 세바스티안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창작 도서관에서 작업하거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도서관과 같은 특정 공간이 개방형 구조와 다양한 이용자들로 인해 다소 소란스러울 수 있다고 언급하며, 때때로 전시 내용이 모든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하거나 일부 공용 공간의 관리(청결, 특정 이용자 그룹 문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및 🚌 버스 이용
- 산 세바스티안의 중앙 기차역(Estación del Norte)과 중앙 버스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 역/터미널에서 도보로 쉽게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타바칼레라 5층에 위치한 테라스에서는 산 세바스티안 시내와 우루메아 강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부 공간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운영되어 음료와 함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단순한 도서 열람을 넘어 미디어 창작, 학습, 협업이 가능한 혁신적인 공공 도서관이다. 다양한 서적, 시청각 자료, 악기, 3D 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터디 공간과 워크숍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과거 담배 공장의 넓은 공간을 활용한 여러 전시실에서 다양한 주제의 현대 미술 전시가 연중 무료로 개최된다. 국내외 작가들의 설치, 회화, 사진, 미디어 아트 등 폭넓은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5층 전망 테라스
산 세바스티안 시내, 우루메아 강, 주변 언덕까지 넓게 조망되는 탁 트인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건물 외부 및 중앙 계단
옛 담배 공장의 웅장함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건물 외관과 내부의 독특한 중앙 계단은 건축미를 담은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포인트이다.
전시장 내부 (촬영 허용 시)
시기별로 다채롭게 변화하는 현대 미술 작품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산 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San Sebastiá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매년 9월 중하순경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영화제 중 하나로, 타바칼레라는 영화제 기간 동안 주요 상영관 및 다양한 부대 행사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 세계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모여 최신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방문 팁
우천 시 방문하기 좋은 훌륭한 실내 활동 공간이다.
5층 테라스는 무료로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장소이며, 일부 공간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운영된다.
2층 우빅(Ubik) 도서관과 미디어랩(Hirikilabs)은 공부나 창작 활동을 위한 좋은 시설을 제공하지만, 때때로 소음이 있을 수 있다.
건물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수시로 변경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과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물 1층 카페테리아(Taba)의 브라우니와 커피가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5층 테라스 레스토랑에서도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산 세바스티안 기차역(Estación del Norte) 및 중앙 버스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5층 테라스 바닥 타일이 일부 느슨하여 비 오는 날 물이 고여 밟으면 튈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담배 공장 설립
타바칼레라 건물이 담배 공장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90년간 운영되며 산 세바스티안의 주요 산업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담배 공장 폐쇄
알타디스(Altadis)사에 의해 담배 공장 운영이 중단되었다.
공공 자산으로 매입
산 세바스티안 시청, 기푸스코아 지방 의회, 바스크 정부가 건물을 매입하여 국제 현대 문화 센터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리모델링 공사 시작
건물을 현대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이 시작되었다.
국제 현대 문화 센터 개관
리모델링을 마친 타바칼레라가 국제 현대 문화 센터로 공식 개관하여 다양한 문화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여담
타바칼레라는 담배 공장 시절, 산 세바스티안의 주요 고용주 중 하나였으며 특히 많은 여성들이 근무했던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건물명 '타바칼레라'는 과거 스페인의 담배 생산을 독점적으로 관리했던 국영 기업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내부에는 바스크어(Euskara)로 된 안내 표지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는 지역 문화 정체성을 반영하는 부분이라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의 문화적 경험이나 공간의 매력이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에 버금간다는 평가도 있다.
1층 카페에서 때때로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진행되기도 한다는 소소한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