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웅장한 자연 경관 속에서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이나 등반을 즐기려는 아웃도어 애호가 및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표시된 여러 등산로를 따라 트레킹을 하거나, 정상 부근에서는 일부 기술적인 암벽 등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엔다예-온다라비아-이룬 만과 주변 산들의 탁 트인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과거 광산 유적지를 둘러보며 역사적 흔적을 탐방할 수도 있다.
정상 부근 일부 구간은 암벽 등반 기술을 요하는 다소 기술적인 코스를 포함하고 있어, 해당 경험이 없는 방문객에게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공원으로 접근하는 일부 도로는 굴곡이 심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이룬(Irun)에서 도로 표지판을 따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오이아르춘(Oiartzun) 방면에서는 아르디투리(Arditurri) 광산 또는 영국인의 성(Castillo del Inglés)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영국인의 성 근처에 주차장과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이 가장 높은 출발 지점 중 하나이다.
- 이룬 방면에서는 이구루제타(Igurruzeta) 광산 지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이 지역은 비교적 조용하고 옛 철광석 용광로 유적이 있다.
포장도로 또는 비포장/시멘트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초보자를 위한 편안한 산책로부터 숙련자를 위한 기술적인 암벽 등반 구간을 포함한 정상 코스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특히 '세 개의 왕관'이라 불리는 세 봉우리를 모두 오르는 코스는 도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페냐스 데 아야 정상에서는 엔다예-온다라비아-이룬 만과 하이스키벨 산, 오이아르춘, 산세바스티안까지 아우르는 숨 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프랑스 해안까지 조망 가능하다.
공원 내에는 아르디투리 로마 시대 광산 유적이나 이구루제타 지역의 옛 철광석 용광로 등 역사적인 장소들이 남아있다. 아르디투리 광산은 예약 후 내부 관람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페냐스 데 아야 정상
엔다예-온다라비아-이룬 만과 주변 산맥, 해안선까지 담을 수 있는 최고의 파노라마 뷰 포인트.
세 개의 왕관 (Three Crowns) 능선길
세 봉우리를 잇는 능선길을 따라 걸으며 역동적이고 웅장한 산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을철 너도밤나무 숲길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 너도밤나무, 참나무, 밤나무 숲은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사진을 선사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등산로가 다양하고 갈림길이 있으므로, GPS 장치나 상세 지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정상 등반이나 긴 코스의 하이킹 시에는 반드시 등산화 착용과 충분한 식수를 준비해야 한다.
짧은 하이킹으로 정상부의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엘루레체(Elurretxe) 고개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면 남은 등반 고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영국인의 성(Castillo del Inglés) 근처에는 주차장과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높은 지점에서 출발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일부 구역에는 바비큐 시설이 갖춰진 피크닉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아르디투리(Arditurri) 광산 내부를 관람하려면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인간 거주 흔적 및 광물 채굴
페냐스 데 아야 일대는 1만년 이상 전부터 인간이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로마 시대부터 철, 납, 은, 형석 등의 광물 채굴이 이루어졌던 아르디투리 광산 유적이 남아있다. 이 지역은 풍부한 철 매장량으로 인해 과거 철 생산의 중심지였다.
제철 산업의 발달
중세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에서는 수력을 이용한 제철소(foundries)가 다수 운영되었으며, 이는 지역 경제와 인구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구루제타 지역 등에 남아있는 옛 용광로 터가 그 흔적이다.
자연공원 지정 및 관광 자원화
오늘날 페냐스 데 아야는 그 독특한 지형과 생태적 가치, 그리고 역사적 유산을 인정받아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하이킹, 등반, 역사 탐방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담
페냐스 데 아야는 '세 개의 왕관(Las Tres Coronas / Trois Couronnes)'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세 개의 주요 봉우리가 왕관 모양을 닮았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맑은 날 정상에 오르면 프랑스 해안까지 보인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 이 지역의 주요 산업이었던 철 생산과 관련된 오래된 용광로나 광산의 흔적을 공원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