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이에테 공원은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인 궁전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폭포, 동굴, 연못 등을 감상하고,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내 카페와 도서관 이용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입구를 찾기가 다소 어렵다는 점과,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고 언덕 위에 위치하여 접근 시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야 하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산세바스티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공원 입구 근처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주요 버스 노선(예: 19번, 33번 등)이 공원 인근을 경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방문 전 최신 노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 입구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주변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산세바스티안 도심에서 다소 거리가 있으며, 공원이 언덕에 위치해 있어 오르막길을 걸어야 할 수 있다.
산책을 겸해 방문할 수 있으나,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다양한 수목과 계절별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공 폭포와 작은 동굴, 백조와 오리가 노니는 연못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와 넓은 잔디밭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이상적이다. 공원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과거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여름 별장이었으며, 국제 평화 회의가 열리기도 했던 **아이에테 궁전(현재 평화의 집)**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도서관이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궁전 외부 관람과 함께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아이에테 궁전과 앞뜰 연못
백조가 노니는 연못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아이에테 궁전의 전경을 담을 수 있다.
인공 폭포와 미니 동굴
작은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과 함께 동굴 내부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별 아름다운 정원길
다양한 수목과 꽃들이 만발하는 정원길을 따라 걷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산세바스티안 시내버스가 공원 입구 근처에 정차하여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공원 내에 카페와 레스토랑(주로 은퇴자 회관에 위치한 바)이 있어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는 모래로 되어 있으므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여벌옷이나 물티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넓은 잔디밭과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준비해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공원 내에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도서관(문화 센터)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와이파이도 이용 가능하다고 언급한다.
공원에는 여러 개의 입구가 있으며, 특히 모를란스 산책로(Morlans Pasealekua) 방면 입구가 주요 접근로 중 하나이다. 처음 방문한다면 입구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으나, 다른 방문객들을 위해 반드시 목줄을 착용시켜야 하며, 일부 구역은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아이에테 궁전 건립 및 정원 조성
본래 귀족의 저택으로 지어졌으며, 아름다운 정원은 프랑스 정원 건축가 듀카스(Ducasse)가 설계에 참여했다는 설이 있다.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여름 관저로 매입
산세바스티안 시의회가 아이에테 궁전과 부지를 매입하여 당시 스페인의 국가원수였던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여름 관저로 제공하였다.
프랑코의 여름 별장 시기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매년 여름을 보내는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정치적으로 중요한 회담이나 결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공공 자산으로 전환 및 공원화
프랑코 사후, 궁전과 정원은 공공의 자산으로 전환되었으며 점진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정비되고 개방되었다.
도노스티아-산세바스티안 국제 평화 회의 개최
아이에테 궁전에서 바스크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도노스티아-산세바스티안 국제 평화 회의'가 열려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평화의 집 및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
아이에테 궁전은 '평화의 집(Bakearen Etxea)'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공원 내에는 도서관을 포함한 문화 센터가 들어서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여담
공원 내 아이에테 궁전은 과거 스페인의 독재자였던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여름 별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공원 내 몇몇 고목들의 수령이 천 년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2011년, 바스크 지역의 평화 정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도노스티아-산세바스티안 국제 평화 회의'가 바로 이곳 아이에테 궁전에서 개최되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배경이다.
과거에는 왕족이나 귀족들이 이용하던 개인 사유지였으나, 현재는 모든 시민에게 개방된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많은 이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아름다운 정원은 프랑스의 유명 정원 건축가인 **듀카스(Ducasse)**가 베르사유 궁정 정원 양식을 참고하여 설계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