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누에보 다리와 엘 타호 협곡의 웅장한 전경을 한눈에 담거나, 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개방된 계단식 정원을 따라 거닐며 다양한 각도에서 다리와 협곡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평화로운 분위기 속 휴식을 취하거나 준비해 온 간식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소매치기 피해를 경험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공지된 운영 시간과 달리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어 불편을 겪었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또한, 정원 내부에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나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은 어렵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론다 신시가지 또는 구시가지에서 누에보 다리 방향으로 이동 후, 다리 동편의 C. Escolleras 거리를 따라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론다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도보로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론다의 상징인 누에보 다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다리 위에서는 볼 수 없는 다리의 전체적인 구조와 협곡과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약 100미터 깊이의 아찔한 타호 협곡의 장엄한 풍경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협곡 아래로 흐르는 과달레빈 강과 절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1975년 론다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쿠엥카를 기념하여 조성된 정원으로, 23개의 장미 테라스가 계단식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특히 5월에는 만개한 장미와 함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정원 상단부 누에보 다리 조망 지점
누에보 다리의 아치와 협곡, 그리고 론다 구시가지의 일부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아침 순광일 때 사진이 잘 나온다.
정원 중간 테라스
장미와 야자수 등 정원의 식물들과 함께 누에보 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인물 사진 촬영에도 적합하다.
정원 하단부 비에호 다리 및 구시가지 성문 조망 지점
누에보 다리뿐만 아니라 오래된 비에호 다리와 옛 성문의 모습도 함께 조망하며 색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가 없는 무료 개방 정원이다.
소매치기 사례가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새똥 테러' 후 도움을 주는 척하며 접근하는 수법에 유의한다.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므로 모자나 선글라스 등 가벼운 소지품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정원 내부에 계단이 많으므로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늘진 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누에보 다리 위나 다른 유명 전망대보다 사람이 적어 비교적 한적하게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출 시간대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쿠엥카 정원 조성
스페인의 도시 론다와 쿠엥카(Cuenca) 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기념하여 타호 협곡의 가장자리에 정원이 조성되었다. 이로 인해 '쿠엥카 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담
정원의 공식 명칭은 '하르디네스 데 쿠엥카(Jardines De Cuenca)'로, 론다와 지리적, 건축적으로 유사점을 공유하는 자매 도시 '쿠엥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정원은 '미나 정원(Mina Garden)'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협곡 반대편에 위치한 '물의 광산(La Mina del Agua)'과의 근접성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정원 주변에서 길고양이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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