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이베로-로만 도시 카스툴로(Cástulo)의 유물과 그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 및 고고학 탐구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스페인 고대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박물관에서는 카스툴로 유적지에서 발굴된 다양한 도자기, 조각품, 금속 유물, 비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유물인 '카스툴로의 파테나'와 '카스툴로의 사자상' 등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예술을 엿볼 수 있으며, 이베리아 시대부터 로마 시대, 초기 기독교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을 접할 수 있다.
일부 전시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전시 구성 방식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평가가 있으며, 중요 유물임에도 불구하고 상세한 안내나 설명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또한, 여름철 냉방 시설이 미흡하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고대 이베로-로만 도시 카스툴로에서 출토된 방대한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도자기, 조각, 금속 공예품, 생활 도구, 비문 등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예술, 종교관을 엿볼 수 있다.
4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 기독교 유물인 희귀한 유리 파테나를 직접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모습이 새겨진 이 유물은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중 하나이다.
카스툴로 성벽에서 발견된 인상적인 사자 조각상으로, 고대 도시의 위엄과 당시의 조각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최근 발견되어 박물관에 추가된 주요 전시품 중 하나이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카스툴로 고고학 유적지를 먼저 방문한 후 박물관을 관람하면 유물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중요 유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안내판이 없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는 것이 관람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어 안내 책자가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관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건물은 17세기의 고풍스러운 건물로, 유물 관람 외에 건물 자체의 건축미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계단 이용이 어려운 방문객도 위층 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라파엘 콘트레라스 데 라 파스(Rafael Contreras de la Paz)의 제안으로 지역 고고학 유물을 보존, 연구, 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중등 교육 기관 건물에 임시로 자리 잡았다.
공식 지역 박물관 지정
스페인 교육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지역 박물관(Museo local)으로 지정받았다.
국가 역사 예술 기념물 지정
국가 역사 예술 기념물(Monumento Histórico Artístico Nacional)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건물로 이전 및 개관
리나레스 구시가지에 위치한 17세기 다발로스(Dávalos) 가문 소유의 옛 공장 건물이었던 '카사 델 토레온(Casa del Torreón)'을 개조하여 9월 23일 현재의 모습으로 정식 개관했다.
여담
박물관이 자리한 '카사 델 토레온(Casa del Torreón)' 건물은 17세기에 지어진 옛 공장 건물로, 과거 다발로스(Dávalos) 가문의 소유였다고 전해진다.
초창기 박물관은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기 전, 중등 교육 기관 건물과 옛 응급 구호소(Casa de Socorro) 건물을 거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 설립의 기초를 다진 라파엘 콘트레라스 데 라 파스는 지역 내에 흩어져 있던 고고학 유물들을 한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이베리아인 관련 상설 전시 공간 외에도, 지역의 주요 산업이었던 광업 및 건축 관련 자재를 전시하는 공간과 금석문(epigraphy)을 모아둔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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