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산업 혁명의 상징적인 철제 건축물과 독특한 운반교 운행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건축 및 역사 애호가, 또는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일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상부 보행자 통로를 따라 걸으며 빌바오 강 하구와 주변 도시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매달린 곤돌라를 타고 강을 건너며 19세기 공학 기술의 산물을 체험할 수 있다.
곤돌라 탑승권 자동판매기는 동전만 사용 가능하며(0.55유로 동전 필요), 사용법이 직관적이지 않아 처음 이용 시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빌바오 지하철 L1호선 이용 시: Areeta 역 (게초 방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빌바오 지하철 L2호선 이용 시: Portugalete 역 (포르투갈레테 방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각 역에서 다리까지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주요 특징
비스카야 다리의 상징인 매달린 곤돌라를 타고 네르비온 강을 건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약 1분 30초 만에 포르투갈레테와 게초 지역을 오가며, 차량과 보행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 24시간 운행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이 45m의 다리 상부 보행자 통로에 올라 빌바오 항구, 네르비온 강 하구 및 주변 도시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리의 구조와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운영시간: 계절 및 요일별 운영 시간 상이 (웹사이트 확인)
추천 포토 스팟
상부 보행자 통로
다리 위 약 45m 높이의 보행자 통로에서는 네르비온 강 하구, 포르투갈레테와 게초 지역, 그리고 멀리 바다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전경을 촬영할 수 있다.
곤돌라 내부 또는 강변
강을 건너는 곤돌라 안에서 다리의 거대한 철골 구조물과 움직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거나, 강 양쪽 기슭에서 다리 전체의 웅장한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곤돌라 탑승 시 0.55유로 동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며, 자동판매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상부 보행자 통로 이용권(성인 약 10유로)에는 곤돌라 편도 탑승권이 포함되어 있다.
빌바오 대중교통 카드인 바릭(Barik) 카드로도 곤돌라 탑승이 가능하다.
상부 보행자 통로 티켓은 기념품 가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순례자의 경우 상부 보행자 통로를 8유로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있다.
역사적 배경
설계 및 건설
알베르토 데 팔라시오(Alberto de Palacio)가 설계하고 페르디낭 아르노댕(Ferdinand Arnodin)이 건설에 참여하여 세계 최초의 운반교로 건설되었다.
개통
공식적으로 개통되어 포르투갈레테와 게초를 잇는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었다.
스페인 내전 중 파괴
스페인 내전 중 상부 구조물이 폭파되어 운영이 중단되었다.
재건 및 운영 재개
호세 후안 아라실(José Juan Aracil)의 감독 하에 재건되어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역사 예술 기념물 지정
스페인 정부에 의해 국가 역사 예술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대적 보수 및 관광 시설 확충
양쪽 타워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상부 보행자 통로를 관광용으로 개방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산업 혁명 시대의 뛰어난 철강 건축 기술과 혁신적인 케이블 사용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색상 변경 포함 복원 프로젝트
구조물 보존을 위해 기존 검은색/회색에서 소모로스트로 철광석의 붉은색(RAL 3005)으로 도색을 변경하는 등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여담
비스카야 다리는 '푸엔테 콜간테'(Puente Colgante, 현수교라는 뜻)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실제 구조는 운반교라는 얘기가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푸엔테 비스카이아'(Puente Bizkaia)로 소개된다는 언급도 있다.
설계자 알베르토 데 팔라시오가 귀스타브 에펠의 제자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운반교 중 하나이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다리의 현재 붉은색(RAL 3005)은 소모로스트로 지역 철광석에서 유래한 것으로, 초기 검은색/회색 도장이 철제 구조물의 열팽창 문제를 일으켜 변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곤돌라가 1년 365일 24시간 운행되며, 낮에는 8분, 밤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유용하다는 얘기가 있다.
이 다리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약 20km를 우회해야 하는 거리를 단축할 수 있어, 단순한 관광 명물을 넘어 여전히 중요한 교통 시설로 기능한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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