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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바르셀로나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넓고 깨끗한 모래사장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조용한 해변을 찾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부드러운 모래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조깅을 즐길 수 있으며, 지중해의 잔잔한 파도 속에서 해수욕을 하거나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가 산책로를 따라 카스텔데펠스 방향으로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최근 주차 요금이 비싸졌다는 불만이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공항과 가까워 비행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고, 일부 방문객은 해수 수질이나 공용 화장실 청결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바르셀로나 시내(예: 산츠역, 카탈루냐 광장, 에스파냐 광장)에서 L94, L95번 버스를 타면 가바 해변(Gavà Mar) 근처 정류장에 도착한다.
- 이동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약 30분~1시간 소요될 수 있다.
🚆 기차 + 버스 이용
- 바르셀로나에서 로달리에스(Rodalies) R2 Sud 노선 기차를 타고 가바(Gavà) 역에 하차한다.
- 가바 역 앞에서 가바 해변(Gavà Mar)으로 가는 시내버스(예: GA1)로 환승한다.
GA1 버스는 특정 시기(예: 여름철 주말)에 운행 빈도가 높거나 무료로 운영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C-31 고속도로(Autovía de Castelldefels)를 이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해변 주변 도로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최근 유료 주차 구역(Zona Verde 등)이 확대되었고 요금이 비싸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 찾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주요 특징
고운 모래가 특징인 약 4km 길이의 넓은 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지중해의 비교적 잔잔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다. 특히 수심이 얕은 구간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해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포장된 산책로(Passeig Marítim)**는 인접한 카스텔데펠스 해변까지 연결되어 있어 걷거나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즐기기에 좋다. 해변 뒤편으로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모래 언덕과 소나무 숲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더한다.
운영시간: 24시간
해변 곳곳에는 샤워 시설과 식수대,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치링기토(해변 간이식당 겸 바)가 운영되어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인명구조요원도 배치되어 안전한 물놀이를 돕는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해변 동쪽 요브레가트 삼각주 방면
해변이 길게 뻗어나가는 모습과 함께 특히 일출 풍경을 담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인적이 드문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고요한 해변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소나무 숲과 모래언덕
해변 뒤편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래언덕과 그 위로 자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지중해 해변 특유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마음에 드는 지점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일몰 시점의 해변 중앙부
해가 질 무렵 주황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인물 실루엣 사진이나 감성적인 풍경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는 언급이 있다. 넓은 백사장이 좋은 구도를 제공한다.
방문 팁
여름철 주말 저녁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버스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일찍 출발하거나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최근 해변 주차 공간 대부분이 유료화되었고 요금이 비싼 편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으며, 산츠역 등에서 L94번 버스를 타면 해변 근처에 도착한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특정 구역에서 대마초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이를 원치 않는다면 해변 중앙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파도가 다소 강하게 치는 날도 있으므로,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변 곳곳에 샤워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나, 가뭄과 같은 특정 시기에는 물 절약을 위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해변 중앙 구역 근처에 카페와 치링기토(해변 식당)들이 있어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FC 바르셀로나의 유명 축구 선수 라민 야말이 아디다스와의 계약 후 첫 주요 화보 촬영을 이곳 가바 해변 전체를 대여하여 진행했다는 얘기가 있다.
덴마크 출신 축구선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가바 해변에 채식 전문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변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모래 언덕 지형으로 인해 육지 쪽 도로 및 건물과 어느 정도 분리되는 느낌을 주며, 이로 인해 비교적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이 있다.
해안선을 따라 북동쪽으로는 요브레가트 강 하구 삼각주 지역까지, 남서쪽으로는 카스텔데펠스 해변까지 길게 이어져 있어 장거리 해변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특한 풍경을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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