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이국적인 식물과 독특한 조형물을 감상하며 해안가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기하학적으로 다듬어진 나무들과 다채로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공 폭포와 동굴을 탐험하거나 전망대에 올라 대서양의 풍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공원 곳곳에는 역사적인 인물들을 기리는 기념물도 있어 교육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비가 올 때 일부 산책로가 진흙으로 변해 불편할 수 있으며, 공원 내 공용 화장실이 부족하여 카페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일부 시설의 노후화에 대한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카디스 구시가지의 북쪽 해안가에 위치하여, 산타 카탈리나 성(Castillo de Santa Catalina)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공원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구체적인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공원 주변이나 지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차 공간 및 요금은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인공 폭포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 위로 올라가면 대서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폭포 아래와 뒤편으로는 작은 동굴을 탐험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인 정원답게 전 세계에서 들여온 다양하고 희귀한 수종의 나무와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하학적인 형태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몬터레이 사이프러스는 공원의 상징적인 볼거리 중 하나이며, 200년 이상 된 용혈수나 40미터가 넘는 노퍽섬 소나무 같은 거목들도 감상할 수 있다.
공원은 카디스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대서양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공원 곳곳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인공 폭포 위 전망대
폭포와 공원 전체, 그리고 멀리 대서양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인기 촬영 지점이다.
기하학적 나무 산책로
독특하게 다듬어진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길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을 연출한다.
오래된 용혈수 앞
200년 수령의 신비로운 용혈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부에 위치한 카페에서 음료나 식사를 주문하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입구에서 다양한 나무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참고하면 식물 관찰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있다.
비 오는 날에는 일부 산책로가 진흙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신발 선택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원 내 그늘이 많아 더운 날씨에 잠시 쉬어가기에 적합하다는 평이 있다.
역사적 배경
공원 기원
공원의 기원은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에는 '페레이라의 산책로(Paseo de las Delicias)' 또는 '바오밥 나무의 산책로(Paseo del Perejil)' 등으로 불렸다.
확장 및 정비
여러 차례의 확장과 정비 과정을 거쳤으며, 특히 1892년 당시 시장이었던 에두아르도 호세 헤노베스 이 푸이그(Eduardo José Genovés y Puig)의 주도로 대대적인 개혁이 이루어지면서 현재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카디스의 주요 녹지
오늘날 헤노베스 공원은 카디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휴식처이자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기리는 기념물도 설치되어 있다.
여담
헤노베스 공원이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제노바 양식의 정원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19세기 말 공원 개선에 크게 기여한 당시 카디스 시장 에두아르도 호세 헤노베스 이 푸이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카디스의 높은 습도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공원 내에는 다양한 열대 및 아열대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안에는 2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용혈수(Dracaena draco)**를 비롯하여 40미터 이상 자라는 노퍽섬 소나무(Araucaria heterophylla) 등 희귀하고 인상적인 고목들이 다수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식물학자 호세 셀레스티노 무티스, 작곡가 마누엘 데 파야를 기리는 기념물과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는 조형물도 공원 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길바닥 밥장사 (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 6회 (2025년 5월 13일 방영 추정)에서 출연자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장소 중 하나로 헤노베스 공원이 등장했다는 내용이 블로그를 통해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