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페인 프로축구팀 카디스 CF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열정적인 응원 분위기를 체험하거나,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는 투어를 통해 축구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축구 팬 및 스포츠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실제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람할 수 있고,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선수 라커룸이나 프레스룸 등을 견학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경기장 내 식음료 시설이 부족하고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 특정 좌석의 시야가 제한적이거나 계단이 가파르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의 좌석에 지붕이 없어 우천 시 관람이 불편하다는 점 등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카디스-헤레스(Cádiz-Jerez) 통근 열차(Cercanías) 노선의 'Estadio' 역에서 하차하면 경기장과 매우 가깝다.
- 일부 카디스-세비야(Cádiz-Seville) 지역 열차(Regional)도 'Estadio' 역에 정차한다.
🚌 버스 이용
- 시내버스 1번 노선: 경기장 앞 Avenida León de Carranza 정류장 하차.
- 시내버스 2번 노선: 경기장 인근 Barriada de Loreto 지역 정류장 하차.
- 시내버스 5번 노선: 경기장에서 도보로 가까운 Avenida de la Sanidad Pública 정류장 하차.
주요 특징
카디스 CF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열정적인 현지 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경기장 특유의 가파른 스탠드는 생생한 현장감을 더하며, 팀의 응원가를 함께 부르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운영시간: 경기 일정에 따름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 프레스룸, VIP 박스 등 경기장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유익한 경기장 투어가 제공된다. 카디스 CF의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며,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경기장의 이면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운영 시간에 따름
경기장이 해변과 가까워 경기 관람 전후로 아름다운 카디스의 해변을 산책하거나, 주변의 바 또는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은 축구 관람 외의 즐거움을 더한다.
방문 팁
경기장 내 식음료 판매 시설이 부족하고 혼잡할 수 있으며, 가격도 다소 높은 편이라는 언급이 있으므로 경기 시작 전에 미리 음식과 음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카디스 CF의 응원가를 미리 알아두면 현지 팬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중 전광판에 응원가 가사가 표시되기도 한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주변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경기장 바로 인근에 'Estadio' 기차역이 위치해 있다.
대부분의 좌석에 지붕이 없어 우천 시 관람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날씨 예보를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에스타디오 라몬 데 카란사 개장
9월 3일, '에스타디오 라몬 데 카란사(Estadio Ramón de Carranza)'라는 이름으로 공식 개장했다. 개장 기념 경기는 카디스 CF와 FC 바르셀로나 간의 경기였으며, 결과는 0-4로 카디스 CF가 패배했다. 초기에는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었고, 경기장 주위에 400m 육상 트랙이 있었다.
첫 번째 대규모 리모델링
4개월에 걸쳐 주 스탠드를 철거 후 재건축하고 다른 스탠드들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 과정에서 육상 트랙이 제거되고 경기장이 관중석과 더 가까워졌다. 주 스탠드에는 지붕이 설치되었으며, 수용 인원은 23,000명으로 늘어났다.
두 번째 전체 재건축
모든 스탠드를 철거하고 새로 짓는 대대적인 재건축이 진행되었다. 남쪽 스탠드(Fondo Sur)와 동쪽 스탠드(Preferente)가 2003년에서 2005년 사이에, 북쪽 스탠드(Fondo Norte)가 2006년에서 2008년 사이에 재건축되었다. 가장 큰 규모의 주 스탠드(Tribuna, 8,281석, 유일한 지붕 설치)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건설되었다. 이 재건축으로 총면적 94,938㎡에 25,033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경기장으로 탈바꿈했으며, 지하 주차장(약 900대), 상업 공간, 호텔 시설 등을 포함하게 되었다. 총비용은 6,800만 유로가 소요되었으며 전액 공공 자금으로 충당되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공식 경기 개최
11월 15일,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UEFA 유로 2020 예선 몰타와의 경기를 이곳에서 치렀으며, 스페인이 7-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는 이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첫 공식 경기였다.
누에보 미란디야로 명칭 변경
기존 '에스타디오 라몬 데 카란사'에서 '누에보 미란디야(Nuevo Mirandilla)'로 경기장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여담
경기장의 이전 명칭인 '라몬 데 카란사'는 카디스의 전 시장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많은 현지 팬들은 여전히 이 이름으로 경기장을 부르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두 번의 대대적인 재건축을 거치면서 경기장 내부에 호텔과 상업 시설이 들어선 현대적인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카디스 CF의 홈 경기 시, 팬들이 팀의 응원가를 함께 부를 때 경기장 전체가 떠나갈 듯한 열기로 가득 찬다는 언급이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이곳에서 첫 공식 경기를 치렀을 때 몰타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둔 기록이 있다.
해변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덕분에 경기 관람과 함께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히기도 한다.
%2Fbanner_1748614013923.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