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이용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아웃도어 활동가들이 주로 찾는다.
약 3km의 순환 코스를 따라 걸으며 강변 숲의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거나, 물총새, 백로, 거북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산책로 주변에서는 역사적인 건축물인 토레 데 라 마르(Torre de la Mar)와 성모 마리아 예배당(Ermita de la Mare de Déu)도 조망할 수 있으며, 산책로 끝에서는 지중해 바다와 연결되는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산책로의 포장 상태가 좋지 않거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보리아나(Burriana) 시내 또는 인근 지역에서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다.
- 공원 입구나 해변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정확한 주차 위치나 요금 정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 자전거 이용
- 빌라-레알(Vila-Real)에서 보리아나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를 통해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공원 내에서도 자전거 타기가 좋다.
주요 특징
약 3km의 순환 산책로를 따라 미하레스 강(안나 강) 하구의 아름다운 강변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조류(물총새, 백로 등), 거북, 물고기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울창한 나무 그늘이 있어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평탄하게 잘 조성된 길은 자전거 타기, 달리기, 걷기 운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많은 현지인이 아침 운동이나 여가 활동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에도 좋다.
산책로가 지중해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바다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벤치나 피크닉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 가을과 겨울에는 특히 아름다운 색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강과 숲이 어우러진 산책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강변 풍경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숲의 다채로운 색감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조류 및 야생동물 관찰 지점
물총새, 백로, 오리, 거북 등 다양한 동식물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조용히 기다리면 좋은 순간을 만날 수 있다.
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독특한 경관과 함께,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산책로의 노면이 고르지 않거나 자갈길일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여름철 방문 시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방충 스프레이 등 모기 대비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없을 수 있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오리나 물고기에게 줄 마른 빵을 조금 가져가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시립 자연공원 지정
2002년 2월 8일, 발렌시아 지방 정부 협의에 의해 '클롯 데 라 마레 데 데우'가 시립 자연공원(Paraje Natural Municipal)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이는 발렌시아 지방에서 이러한 보호 지위를 받은 첫 번째 사례였다.
여담
이곳은 미하레스 강 수계에 속하는 안나(Anna) 강의 옛 물줄기가 변해 형성된 하천 습지로 알려져 있다. 샘에서 솟아나는 물로 수량이 유지된다는 얘기가 있다.
발렌시아 지방에서 최초로 '시립 자연공원(Paraje Natural Municipal)'으로 지정된 곳이라는 기록이 있다.
강 하구로 갈수록 염분의 영향을 받아 타마리스크와 같이 염분에 잘 견디는 식물들이 나타난다는 언급이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강 하구 근처에서 '바다의 탑'이라는 의미의 **토레 데 라 마르(Torre de la Mar)**라는 오래된 감시탑과 성모 마리아 예배당(Ermita de la Mare de Déu)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