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베니도름의 번잡함을 피해 조용하고 한적한 자연 속에서 스노클링이나 일광욕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나체주의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도 알려진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스노클링을 할 수 있고, 작은 만의 고운 모래나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만, 해변으로 접근하는 길이 다소 험하고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며, 성수기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할 수 있다는 점은 불편함으로 꼽힌다. 또한 해변 자체가 작고 바위가 많아 물에 들어가거나 편안히 쉬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해변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있으나, 성수기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거나 주차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 해변 근처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언덕 위쪽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 일부 언급에 따르면 도로가 일방통행이며,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하면 다시 돌아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
경찰이 도로를 막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전 교통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동
- 베니도름 레반테 해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구간은 바위가 많거나 가파를 수 있다.
주요 특징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 덕분에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다양한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베니도름의 번잡한 주요 해변들과 달리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일부 구역 또는 특정 시간대에 나체주의가 허용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해변은 고운 황금빛 모래와 함께 크고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물에 들어갈 때는 바위를 조심해야 하지만, 바위 지형은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처가 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상단에서 바라보는 전경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목이나 주변 언덕 위에서 칼라 티오 시모의 아름다운 만 전체를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다.
스노클링 중 수중 풍경
맑고 투명한 바닷물 속에서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함께 특별한 수중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수 카메라나 액션캠을 활용하면 좋다.
해변의 바위와 모래사장
황금빛 모래와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어우러진 해변 자체도 좋은 사진 배경이 된다. 한적한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해변이 작으므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면 오전 9시 30분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바닥과 물속에 바위가 많으므로 아쿠아 슈즈나 튼튼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변에는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물, 간식, 자외선 차단제, 수건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일부 언급에 따르면 해변 근처 동굴에 거주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의 사적인 공간을 존중하고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성수기에는 차량 접근이 통제되거나 주차 공간을 찾기 매우 어려우니, 대중교통 이용이나 도보 이동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하는 곳이 없으므로 개인 장비를 가져와야 한다.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없을 수 있으니,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여담
칼라 티오 시모(Cala Tio Ximo)는 스페인어로 '시모 아저씨의 작은 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베니도름의 다른 붐비는 해변들과 달리 한적한 분위기 때문에 현지인들이나 조용한 휴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비밀스럽게 알려진 장소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나체주의를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찾던 해변이었으나, 최근에는 일반 방문객도 많이 찾는다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나체주의자들이 찾는 곳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