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베날마데나의 해안 풍경과 마리나, 멀리 산까지 이어지는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하늘에서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관람차에 탑승하여 약 4~5바퀴 회전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에어컨이 가동되는 넓은 캐빈에서 잠시 더위를 피하며 편안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탑승 시간이나 경험에 비해 요금이 다소 비싸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간혹 캐빈 창문의 청결 상태가 아쉬움을 남긴다는 언급도 있다.

지상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 탑승했을 때 체감 높이가 상당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저녁이 되면 관람차 전체에 화려한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고 한다.

강풍이 부는 날에도 소수의 방문객을 위해 관람차를 운행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