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왕실 정원 내에서 동양적인 건축물과 평화로운 연못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기거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정자 주변을 거닐며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고, 벤치에 앉아 분수 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거나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정자나 주변 시설의 유지 관리가 미흡하다고 느끼거나, 중국식 정자 내부에 접근할 수 없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정원 전체의 관리 상태에 따라 방문 시점의 만족도가 다를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왕자의 정원(Jardín del Príncipe) 내부에 위치한다.
- 정원 입구에서 안내 표지판을 따라 제6정원(Jardín sexto) 방향으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다.
- 정원 자체가 넓기 때문에 연못까지 다소 걸어야 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연못 안 섬에 세워진 독특한 건축물들로, 팔각형 지붕의 동양풍 정자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고전 양식 정자가 대표적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 촬영 배경으로 인기가 많다.
불규칙한 형태의 연못에는 여러 개의 섬이 있으며, 일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오리와 새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 관찰의 즐거움을 더한다.
바위 위에 세워진 7미터 높이의 오벨리스크는 정원의 또 다른 상징물이다. 과거에는 옆에 있는 인공 동굴에서 연못으로 물이 흘러나왔다고 전해진다.
추천 포토 스팟
중국식 정자를 배경으로 한 연못가
이국적인 중국식 정자와 연못, 주변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 인기가 많다.
고전 양식 정자와 분수
고전적인 분위기의 정자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가 조화를 이루며, 운이 좋으면 분수 위로 떠오르는 무지개도 촬영할 수 있다.
연못과 오리들
한가로이 헤엄치는 오리들과 평화로운 연못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가까이 다가오는 새들을 관찰하며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피크닉이나 그림 그리기에 적합하며,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왕자의 정원 내부에 있어 연못까지는 정원 입구에서부터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주변에서 공작새, 다람쥐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방문 시점에 따라 일부 시설이 유지보수 중이거나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조성 계획
카를로스 4세의 명으로 왕자의 정원(Jardín del Príncipe) 내 제6정원에 영국식 풍경 정원 양식으로 조성이 계획되었다.
주요 건축물 설계
건축가 후안 데 비야누에바(Juan de Villanueva)가 연못과 함께 고전 양식 정자, 중국식 정자(원안), 오벨리스크 등 주요 건축물을 설계하였다.
시설 파손
프랑스군 침공으로 정자를 비롯한 일부 시설이 크게 파손되었다.
중국식 정자 복원
건축가 이시드로 곤살레스 벨라스케스(Isidro González Velázquez)가 페르난도 7세의 명을 받아 손상된 중국식 정자를 현재와 유사한 터키식 키오스크 형태로 복원하였다. 원설계는 탑(파고다) 형태에 가까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원래 후안 데 비야누에바가 설계한 중국식 정자는 현재의 모습보다는 탑(파고다)에 가까운 형태였다는 언급이 있다.
고전 양식 정자를 이루는 10개의 이오니아식 기둥은 라 그랑하 궁전에서 가져온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연못의 물은 한때 오벨리스크 옆 인공 동굴에서 흘러나왔다고 전해진다.
이곳에는 많은 사향오리(Muscovy ducks)가 서식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프랑스 독립 전쟁 당시 정자와 조각상 일부가 파괴된 후 페르난도 7세 때 중국식 정자가 현재와 비슷한 터키식 키오스크 형태로 복원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2Fbanner_1748615143603.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