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거나, 역사적인 건축물 자체에 관심 있는 문화 예술 애호가 및 알리칸테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9세기에 지어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극장 건물에서 다채로운 공연 예술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스페인 전통 오페레타인 사르수엘라 공연과 같은 특별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일부 좌석은 시야가 제한되거나 좌석 자체가 노후하여 불편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극장 내 편의시설(화장실, 바 등)이 부족하거나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중 즐길 수 있는 알리칸테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이다. 특히 스페인 전통 오페레타인 사르수엘라 공연도 경험할 수 있다.
1847년에 개관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웅장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내부 장식이 인상적이다. 공연 관람과 더불어 극장 자체의 역사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이 공연의 음향 상태에 만족감을 표현하며, 특히 콘서트나 뮤지컬 관람 시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다만, 일부 좌석에서는 음향이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방문 팁
일부 좌석, 특히 상층부나 가장자리 좌석은 시야가 제한되거나 좌석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극장 내부에 바(bar)가 있지만 운영하지 않거나 리모델링 중일 수 있다. 또한 화장실을 찾기 어렵거나 시설이 낙후되었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음료 등은 미리 준비하거나 공연 전후로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연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가 가능하지만, 영어 지원이 미흡할 수 있으므로 번역 기능을 활용하거나 스페인어 가능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비 스페인어 사용자를 위한 국제적인 공연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연 언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연 관람 전후로 극장 주변 루페르토 차피 광장이나 인근의 다양한 타파스 바, 레스토랑을 함께 둘러보며 알리칸테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결정
9월 23일, 알리칸테의 여러 상인, 두 명의 귀족, 두 지주 가문이 극장 건설을 결정했다. 같은 해 10월 18일 시의회는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건축
알리칸테 출신 건축가 에밀리오 호베르 페론(Emilio Jover Perrón)이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설계했다. 당시 '테아트로 누에보(Teatro Nuevo, 새로운 극장)'로 불리며 공사가 진행되었고, 총 96만 레알의 비용이 소요되었다.
개관
9월 25일, 안토니오 힐 데 사라테(Antonio Gil de Zárate)의 로맨틱 드라마 '구스만 엘 부에노(Guzmán el Bueno)' 공연으로 공식 개관했다.
명칭 변경
개관 10년 후 '테아트로 데 알리칸테(Teatro de Alicante)'로,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현재의 이름인 '테아트로 프린시팔(Teatro Principal)'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스페인 내전 중 파괴
2월 28일, 스페인 내전 중 발생한 폭격으로 인해 극장 건물이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1차 복원
건축가 후안 비달 라모스(Juan Vidal Ramos)의 주도로 파괴된 부분을 복원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2차 개보수
무대와 기계 장치(트라모야)를 확장하기 위한 대대적인 개보수가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건물의 일부 원형이 변경되었다.
여담
건립 초기에는 당시 알리칸테에 이미 존재하던 오래된 극장(카예 데 리오르나에 위치)과 구분하기 위해 '새로운 극장(Teatro Nuevo)'이라고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극장 정면은 6개의 도리아식 기둥과 삼각형 박공으로 이루어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스페인 내전 중 폭격을 받아 건물이 손상되었으나 이후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발코니석 일부에서 음향이 잘 들리지 않거나 특정 공연의 경우 좌석이 매우 불편했다는 경험담도 있다.
내부 장식이나 분위기가 고풍스러워 과거의 영광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 있으며, 알리칸테 시민들에게는 문화적 자부심을 주는 장소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