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9세기 말의 아름다운 건축물인 페트로프 저택에서 러시아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역사 건축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바좁스키, 쿠인쥐, 레핀 등 유명 화가들의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고풍스러운 저택 내부를 거닐며 전시된 회화, 조각, 공예품 등을 관람할 수 있고, 때때로 열리는 특별 전시나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건물 자체의 건축 양식과 장식들을 살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들의 응대 태도나 과도한 감시, 시설의 노후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며, 입장료 정책과 관련하여 혼란을 겪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로스토프나도누 시내 푸시킨스카야 거리에 위치하며, 고리키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아이바좁스키, 쿠인쥐, 레핀, 쉬시킨, 브률로프 등 러시아 유명 화가들의 진품을 다수 소장 및 전시하고 있어 러시아 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해양화가 아이바좁스키의 작품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미술관 건물 자체가 19세기 말 건축가 니콜라이 도로셴코가 설계한 역사적인 페트로프 저택이다. 바로크, 고전주의,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절충주의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개최되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인터랙티브 게임이나 퀘스트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는 경우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페트로프 저택 외관
19세기 말 절충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 정면은 인기 있는 사진 촬영 배경이다. 특히 푸시킨스카야 거리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미술관 내부 주요 작품 앞
아이바좁스키의 '폼페이 최후의 날' 등 유명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내부 사진 촬영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플래시 사용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미술관 내부에서 사진 촬영을 원할 경우, 별도의 촬영 요금(약 150루블, 일부 리뷰 기준)을 지불해야 한다.
입장권 구매 시, 간혹 기본 입장료 외에 가이드 투어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으로 안내될 수 있으니,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일부 관람객들은 전시실 직원의 감시가 다소 엄격하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작품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큰 소리로 대화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소지품은 지하층에 위치한 옷 보관소(гардероб)에 맡길 수 있으나, 귀중품은 직접 소지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견이 있다.
작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안내판 글씨가 작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주요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미리 정보를 찾아보고 방문하면 더욱 풍부한 감상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페트로프 저택 건축
로스토프의 건축가 니콜라이 도로셴코의 설계로 A. A. 돔브롭스키를 위해 저택이 건축되었다.
블라디캅카스 철도 관리국 소유
돔브롭스키가 매각한 후, 저택은 블라디캅카스 철도 관리국의 소유가 되었다.
아폴론 페트로프 소유
블라디캅카스 철도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변호사 아폴론 페트로프에게 선물로 주어졌고, 그와 그의 가족이 거주했다.
소피야 페트로바 소유
아폴론 페트로프의 아내인 소피야 페트로바가 공식적인 소유주가 되었다.
국유화
10월 혁명 이후 페트로프 가족이 프랑스로 이주하면서 저택은 국유화되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
아동 코뮌, 교육 노동자회, 광부 조합, 로스토프 지역 산업 협력 위원회, 스파르타크 스포츠 협회 지역 지부 등 다양한 기관의 건물로 활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건설 및 건축 관련 지역 부서에 이관되어 일부 개조가 이루어졌다.
로스토프 주립 미술관 개관
페트로프 저택 건물에 로스토프 주립 미술관이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이 건물은 원래 변호사 아폴론 페트로프가 블라디캅카스 철도와 관련된 중요한 법적 소송에서 승리한 대가로 선물 받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페트로프 저택은 건축 양식상 절충주의의 한 예로, 바로크, 고전주의, 르네상스 등 다양한 시대의 건축 모티프가 조화롭게 결합된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저택 내부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문들과 아름다운 벽난로가 있었으나, 국유화와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과정에서 일부가 소실되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다.
미술관으로 사용되기 전, 이 건물은 한때 어린이들을 위한 공동생활 시설(아동 코뮌)이나 노동자들을 위한 교육 시설로도 활용된 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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