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숙련된 예술가들의 아슬아슬한 곡예, 익살스러운 광대들의 유쾌한 연기, 그리고 잘 훈련된 동물들의 다채로운 묘기를 감상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공연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무대 장치가 돋보이는 테마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중 곡예, 저글링, 아크로바틱 등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기예와 함께 낙타, 곰, 말, 호랑이, 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이 펼치는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때로는 레이저 쇼와 같은 특수 효과가 가미된 공연도 진행된다.
다만, 건물과 일부 내부 시설이 노후화되었다는 지적이 있으며, 특히 좌석의 편안함이나 화장실 청결 문제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된다. 계절에 따라 실내 냉난방이 미흡할 수 있고, 동물 공연 방식에 대한 윤리적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간혹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동화적 줄거리와 특정 분위기를 살린 다채로운 테마 공연이 연중 이어진다. '페스차나야 스카스카(모래 동화)'나 '서커스 온 워터(물 위의 서커스)'와 같이 독특한 컨셉의 공연은 화려한 의상, 역동적인 무대 장치, 특수 효과를 통해 관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곰, 말, 낙타는 물론 호랑이, 사자, 푸들, 심지어 코뿔소나 기린까지 등장하는 이색적인 동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잘 관리된 동물들이 조련사들과 교감하며 펼치는 다양한 묘기는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준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공중 곡예는 서커스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안전 장비 없이 펼쳐지는 고난도 기술과 아름다운 연기는 감탄을 자아내며, 지상에서 펼쳐지는 저글링, 균형잡기 등 다양한 아크로바틱 또한 볼거리를 더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방문 팁
햇볕이 좋은 날이나 여름철 낮 공연 시 실내가 더울 수 있으므로, 가벼운 옷차림이나 휴대용 선풍기를 준비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난방이 부족하여 실내가 다소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겉옷이나 담요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공연 프로그램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최근 관람 후기를 통해 공연 내용과 특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화장실 시설이 오래되었고 청결 상태에 대한 지적이 있으므로, 이용 시 참고하고 필요한 경우 개인 위생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매점에서 카드 결제가 원활하지 않거나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다는 과거의 언급이 있으니, 간단한 음료나 기념품 구매를 위해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동물 복지에 민감한 방문객이라면, 관람하고자 하는 공연에 동물 출연 여부 및 종류를 사전에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좌석이 오래되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장시간 관람을 위해 휴대용 방석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첫 서커스 유랑 극단 등장
당시 노보니콜라옙스크(현 노보시비르스크) 정착지의 시장 광장에 첫 서커스 유랑 극단(балаганы)이 등장하며 지역 서커스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다수 민간 서커스 시대
여러 개인 소유의 서커스 건물들이 지어지고 운영되었다. 이 시기에는 도시에 여러 서커스가 동시에 존재하기도 했다.
국영 서커스로 전환
노보시비르스크 서커스가 국가 소유로 편입되어 국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레닌 거리 샤피토(천막 서커스) 운영
레닌 거리에 샤피토(대형 천막 서커스)가 설치되어 운영되었으며, 이는 여러 세대의 노보시비르스크 시민들에게 친숙한 장소였다. 이 천막 서커스는 매년 여름에 설치되었다.
현대적 고정 건물 완공
모스크바 '기프로테атр' 연구소의 설계를 바탕으로 현재의 현대적인 고정 서커스 건물이 완공되어 개장했다. 이 건물은 독특한 쌍곡 포물면 지붕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여담
현재 서커스 건물의 관객석은 원래 2300석으로 설계되었으나, 이후 더 편안한 좌석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약 1600석 규모로 줄었다는 얘기가 있다.
서커스 건물의 지붕은 전통적인 돔 형태가 아닌 쌍곡 포물면(hyperbolic paraboloid) 구조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당시 여러 도시에 적용된 특징적인 건축 양식 중 하나였다고 한다. 다만, 이 구조는 전통적인 돔에 비해 특정 공연(예: 공중 곡예)에 필요한 큰 하중을 지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건축적 분석도 있다.
건축 당시 도시 계획상 주요 교통 및 보행자 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하면서도, 주변 건물들과의 조화나 도시 경관에서의 중심적 역할이 다소 미흡했다는 평가가 있다.
흥미롭게도 서커스 건물은 인근의 보즈네센스키 대성당과 일직선상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도시 계획 단계에서 고려된 요소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유일하게 상설 공연이 가능한 고정식 서커스 건물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과거 한 시민이 어릴 적 집에서 키우던 야자수가 너무 커지자 서커스에 기증했고, 한동안 로비에서 그 야자수를 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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