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세기에 걸친 시간 측정의 역사와 정교한 시계 공예에 매료된 역사 애호가 및 독특한 박물관을 탐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러시아에서 유일무이하거나 가장 유명한 시계 전문 박물관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18세기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서유럽, 러시아, 일본 등지의 다양한 시계 1,3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전시품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영어 오디오 가이드나 러시아어 가이드 투어를 통해 각 시계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도 교육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도시 규모에 비해 입장료가 다소 높게 느껴진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촬영 시 별도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과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이르쿠츠크 출발 시)
- 이르쿠츠크에서 앙가르스크까지 매시간 운행하는 엘렉트리치카(교외선 전철)를 이용할 수 있다.
앙가르스크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시내 대중교통(버스, 트램, 마르슈루트카)을 이용해야 한다.
🚌 시내 대중교통 (앙가르스크 시내)
- 버스, 트램, 마르슈루트카(합승 택시)가 주요 교통수단이다.
박물관은 칼 마르크스 거리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박물관의 핵심은 시계 제작자이자 수집가였던 파벨 바실리예비치 쿠르듀코프가 50년 이상 수집한 개인 컬렉션이다.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서유럽, 러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시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시계는 독특한 디자인과 역사를 자랑한다.
앙가르스크 시계 박물관은 러시아 최초의 시계 전문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 의미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종류의 시계(괘종시계, 벽시계, 탁상시계, 회중시계, 모래시계, 물시계 등)를 시대별, 국가별로 비교하며 관람하는 재미가 있다.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를 넘어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시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청동, 대리석, 도자기, 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시계 케이스와 정교한 무브먼트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부 시계는 음악이 나오거나 움직이는 장식이 있어 더욱 흥미롭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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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대형 괘종시계 앞
박물관 내 인상적인 크기와 디자인의 괘종시계는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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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 유럽 고풍 시계 전시 공간
18-19세기 유럽의 아름다운 시계들이 전시된 곳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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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또는 아름다운 건물 외관
잘 관리된 박물관 건물 자체도 멋진 배경이 되어준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영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러시아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며, 단체 방문 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촬영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촬영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교육적인 장소로, 다양한 시계를 통해 시간의 역사와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방문객 수가 많지 않아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드 결제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현금 준비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파벨 바실리예비치 쿠르듀코프 출생
박물관 컬렉션의 기반을 마련한 시계 제작자이자 수집가 파벨 바실리예비치 쿠르듀코프가 태어났다.
쿠르듀코프의 시계 컬렉션 형성
파벨 쿠르듀코프가 50년 이상에 걸쳐 시계를 수집하여 방대한 컬렉션을 구축했다.
앙가르스크 시계 박물관 개관
쿠르듀코프의 컬렉션을 기반으로 러시아 최초의 시계 박물관이 앙가르스크에 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작은 공간에 200여 점의 시계가 전시되었다.
시립 박물관으로 지정
앙가르스크 시 집행위원회가 시계 박물관을 시립 박물관으로 공식 지정했다.
현재 건물로 이전
박물관은 칼 마르크스 거리 31번지에 위치한 현재의 2층 건물로 이전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이 건물은 박물관을 위해 특별히 복원되었다.
여담
이 박물관은 러시아에서 유일하거나 가장 규모가 큰 시계 전문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어,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장소로 여겨진다.
설립자인 파벨 바실리예비치 쿠르듀코프는 시계 제작 기술자였으며, 그의 열정적인 수집 활동이 오늘날 박물관의 풍부한 소장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내의 수많은 시계들이 각기 다른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묘한 느낌을 준다는 흥미로운 관찰을 남기기도 했다.
과거에는 박물관이 '피오네르 영화관' 근처에 위치했었다는 지역 주민의 추억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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