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카부 카르부에이루는 대서양의 극적인 해안 절경과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려는 자연 애호가 및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방문객들은 파도에 의해 조각된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 벨렝가스 군도의 모습도 조망할 수 있다.
다만, 과거 운영되었던 전망 좋은 레스토랑이 현재 폐허 상태로 남아 아쉬움을 자아내며, 절벽 가장자리에는 별도의 안전펜스가 없어 탐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페니쉬 시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곶 주변에 여러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일몰 시간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대서양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가 만들어내는 황홀한 일몰 풍경은 이곳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운영시간: 일몰 시간 전후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에 의해 침식된 석회암 절벽과 **'나우 두스 코르부스(Nau dos Corvos)'**라 불리는 까마귀 배 모양의 바위 등 독특한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지질학적 가치도 높은 곳이다.
1790년부터 운영된 역사적인 등대로, 곶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흰색의 사각 타워와 붉은색 랜턴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운영시간: 외부 상시 관람 가능
추천 포토 스팟
나우 두스 코르부스(Nau dos Corvos) 바위 조망 지점
바다 위에 우뚝 솟은 독특한 형태의 나우 두스 코르부스 바위와 함께 파도가 부서지는 역동적인 해안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등대 주변 절벽 위
카부 카르부에이루 등대를 배경으로 광활한 대서양과 함께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일몰 시간의 서쪽 해안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을 찍거나,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색채를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려면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절벽 가장자리는 안전펜스가 없으므로 발밑을 조심하고, 미끄럽지 않은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벨렝가스 군도를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다.
곶 주변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성수기나 주말 일몰 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참고한다.
간단한 음료나 간식을 파는 노점이 있을 수 있으나, 편의시설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인류 거주 시작
인근 푸르니냐(Gruta da Furninha) 동굴에서 신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했음을 시사하는 유적이 발견되었다.
등대 건설 명령
왕실 헌장에 의해 등대 건설이 명령되었다.
최초 등대 운영
높이 21m의 등대가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등대 현대화
폴리카르포 리마의 지휘 아래 등대가 현대적으로 개조되었으며, 석유 램프가 설치되었다.
광학 장치 개선
4등급 프레넬 렌즈와 시계 장치 시스템이 도입되어 10초 간격의 적색 섬광 4회를 방출했다.
전력 공급 시작
등대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하여 전기 빛으로 운영되었다.
등대 자동화
등대가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되었으며, PRB46 회전 패널이 설치되어 15초 간격의 적색 섬광 3회를 방출하게 되었다.
여담
이곳의 지명 '카르부에이루(Carvoeiro)'는 포르투갈어로 '석탄 운반자' 또는 '석탄을 만드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밤하늘이 맑은 날에는 멀리 벨렝가스 군도 남쪽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불빛이 마치 바다 위에서 열리는 작은 축제처럼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이곳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 폐허로 남아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긴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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