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도심 속에서 잘 가꾸어진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이국적인 나무와 계절별 꽃들로 조성된 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작은 호수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마련된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주말에는 소규모 공예품 장터를 구경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특정 구역의 청결 상태나 일부 시설(화장실 등)의 관리 수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시간대에 따라 인근 항공기 소음이나 주변 공사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25번 트램 또는 28번 트램 탑승 후 'Estrela (Basílica)'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 입구와 바로 마주한다.
리스본의 명물인 노란 트램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 지하철 이용
- Amarela (노란색) 라인 'Rato'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요 특징
이국적인 나무와 아름다운 꽃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곳곳에 마련된 벤치와 넓은 잔디밭에서 독서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작은 호수에서는 오리와 거북이도 관찰 가능하다.
운영시간: 07:00 - 24:00
1884년에 제작되어 1936년에 이곳으로 옮겨진 역사적인 철제 정자는 공원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종종 이곳에서 작은 음악회나 댄스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운영시간: 07:00 - 24:00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공원 내에는 가벼운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리하다.
운영시간: 07:00 - 24:00 (카페 운영시간은 상이할 수 있음)
추천 포토 스팟
철제 정자 (Bandstand)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정자 자체 또는 정자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작은 호수와 다리
호수와 그 위에 놓인 아기자기한 다리, 그리고 주변의 오리나 거북이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평화로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거대한 나무들 아래
공원 내에는 독특한 형태의 거대한 나무나 인상적인 공중 뿌리를 가진 나무들이 있어, 이를 배경으로 자연의 웅장함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수공예품 장터 (Craft Market)
매월 첫째 주 주말 (토요일 또는 일요일)
현지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 액세서리, 그림,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린다. 독특한 기념품을 찾거나 현지 문화를 경험하기에 좋다.
방문 팁
공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에스트렐라 대성당을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성당의 돔에 오르면 리스본 시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유료).
공원 내에는 무료로 책을 교환하거나 읽을 수 있는 작은 키오스크 형태의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독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공원 내 카페에서 2유로에 판매하는 바나나 브레드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항공기 소음이나 주변 공사 소음에 민감하다면, 상대적으로 조용한 평일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애완견 동반이 가능하며, 공원 내에는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에스트렐라 대성당 완공
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에스트렐라 대성당이 마리아 1세 여왕의 명으로 완공되었다. 이는 공원 주변 지역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에스트렐라 정원 개장
영국식 정원 스타일을 모델로 하여 조성된 에스트렐라 정원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개방되었다. 당시 리스본 부르주아 계층의 주요 휴식처로 사용되었다.
철제 정자 최초 제작
현재 공원 내에 있는 상징적인 철제 정자(Bandstand)가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철제 정자 이전
1884년에 제작된 철제 정자가 현재의 위치인 에스트렐라 정원 내부로 이전되어 설치되었다.
여담
에스트렐라 정원의 공식 명칭은 한때 포르투갈의 시인이자 정치인이었던 '게하 준케이루 정원(Jardim Guerra Junqueiro)'으로 변경된 적이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원래 이름인 '에스트렐라 정원'으로 부른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각상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이를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공작새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새들이 공원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특정 거대한 나무, 특히 독특한 공중 뿌리를 가진 나무에서 특별한 기운이나 평온함을 느꼈다고 언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