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상징적인 아치형 다리와 독특한 암석 지형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거나, 자연이 만든 터널과 동굴을 탐험하며 특별한 해변 경험을 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해변을 따라 이어진 자연 터널을 통해 여러 작은 해변들을 오갈 수 있고, 썰물 때는 숨겨진 동굴을 탐험하거나 맑은 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일출이나 일몰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구역에는 낙서가 남아있거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해조류가 밀려오거나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발견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물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고, 만조 시에는 일부 해변 구간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라고스 구시가지 중심부에서 도보로 약 10분 이내에 쉽게 도착할 수 있다.
- 인접한 바타타 해변(Praia da Batata)에서 절벽에 난 자연 터널을 통해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 자가용
- 해변 위 절벽 도로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특히 성수기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주차 요금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주요 특징
해변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개의 거대한 암석을 연결하는 듯한 로마 양식의 아치형 다리이다. 이 다리와 주변의 기암괴석들은 독특하고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어 최고의 사진 촬영 배경이 된다. 다리 자체는 사유지일 수 있어 직접 건너는 것은 제한될 수 있으나, 해변의 다양한 위치에서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의 양쪽 절벽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터널과 작은 동굴들이 여러 개 있다. 이 통로들은 이웃한 작은 해변들이나 숨겨진 공간으로 이어져 있어 탐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썰물 때에는 더 많은 동굴과 해변 구석구석을 탐험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은 만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해변의 모래사장에서는 다양하고 예쁜 조개껍질들을 주울 수 있어, 해변을 거닐며 조개껍질을 수집하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비교적 작은 해변이지만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비수기나 이른 시간에는 조용하고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아치형 다리 정면 및 측면
해변의 상징인 로마 양식 다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썰물 때 다리 아래로 드러나는 바위와 함께 담거나, 일출/일몰 시 역광으로 실루엣을 강조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자연 터널 입구 (바다를 배경으로)
다른 해변으로 이어지는 자연 터널의 입구에서 터널을 프레임 삼아 바깥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함께 담으면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해변 위 절벽 전망 지점 (계단 위)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 중간이나 절벽 위에서 해변 전체의 풍경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풍경이 특정 컴퓨터 배경화면을 연상시킨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방문 팁
방문 전 조수 간만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썰물(간조) 시간에는 더 넓은 백사장과 숨겨진 동굴들을 탐험할 수 있지만, 만조 시에는 일부 해변 구간의 접근이 제한되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
해변 자체에는 매점이나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나 간식 등 개인 피크닉 용품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해변 위 절벽에 레스토랑이 있지만,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바닷물에 들어갈 계획이라면, 해변 일부 구간에 바위가 많고 물이 예상보다 차가울 수 있으므로 워터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발을 보호하고 미끄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또는 비수기(봄, 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일출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사람이 거의 없는 고요한 해변을 만끽할 수 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변 내에도 바위 지형이 있으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
여담
해변의 이름인 '프라이아 두스 에스투단트스(Praia dos Estudantes)'는 포르투갈어로 '학생들의 해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해변의 가장 유명한 상징물인 아치형 다리는 로마 시대에 건설된 것이라는 설이 있으며, 과거에는 인근 요새와 육지를 연결하는 통로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특정 각도에서 바라본 해변의 풍경이 마치 컴퓨터 운영체제의 기본 배경화면처럼 아름답다는 감탄 섞인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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