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독특한 암석 지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아늑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약 200개의 가파른 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는 황금빛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맑고 투명한 바닷물에서 수영 및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암석에 인공적으로 형성된 터널을 통해 옆쪽의 작은 해변으로 이동하는 이색적인 경험도 가능하다.
여름 성수기에는 해변이 매우 붐비고, 해조류가 밀려와 수영이 어렵거나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해변 자체에는 화장실이나 샤워시설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라고스 구시가지에서 폰타 다 피에다드 방향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일부 숙소에서는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기도 한다.
🚗 차량 및 주차
- 해변 입구 절벽 위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일부 후기에 따르면 이른 아침에는 주차 요금이 부과되지 않을 수 있다.
🚕 택시 (이헤일링 서비스)
- 볼트(Bolt)나 우버(Uber)와 같은 이헤일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라고스 시내 주요 지점에서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 구시가지에서 카밀로 해변까지 볼트 이용 시 약 3~4유로가 소요되었다는 경험담이 있다.
🚂 라고스 관광 열차 (Hop-on/Hop-off)
- 라고스 시내와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관광 열차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예: 폰타 다 피에다드 또는 도나 아나 해변 근처)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관광 열차의 배차 간격은 약 1시간 정도이다.
주요 특징
해변으로 내려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약 200개의 나무 계단은 그 자체로도 유명하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시시각각 변하는 해변과 기암괴석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첫 번째 해변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암석을 뚫어 만든 작은 터널을 통과하면 마치 비밀 장소처럼 숨겨진 두 번째 해변으로 이어진다. 이 터널은 카밀로 해변만의 독특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탐험하는 재미를 더한다.
황금빛 고운 모래사장과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닷물은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파도가 잔잔한 날에는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스노클링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카약이나 패들보드를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계단 위 전망대 및 나무 계단 중간 지점
해변 전체와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계단을 내려가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의 암석 터널 입구 및 내부
두 해변을 연결하는 독특한 터널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터널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터널 안에서 바깥 풍경을 담는 구도가 인기다.
일출 또는 일몰 시점의 해변
해가 뜨거나 질 때 황금빛으로 물드는 절벽과 바다는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바위의 색감이 더욱 풍부해져 극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철에는 해변이 매우 붐비므로, 비교적 한적하게 즐기려면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하거나 일출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해변 자체에는 매점이나 식당이 없으므로 물, 간식, 비치타월 등 개인 용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계단 위 절벽에는 레스토랑이 있다.)
방문 전 해조류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며, 해조류가 많을 경우 수영이 어렵거나 해변에서 다소 냄새가 날 수 있다.
만조 시에는 해변의 모래사장 공간이 상당히 줄어들 수 있으므로, 물때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카밀로 해변은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른 아침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용이하고 별도의 주차 요금이 없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계단이 약 200개로 많고 가파르기 때문에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며, 노약자나 어린아이와 동반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접근 계단 보수 공사
라고스 시 당국은 카밀로 해변으로 내려가는 긴 나무 계단의 안전성 확보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보수 및 안정화 공사를 진행했다.
해변 접근 규정 변경
카밀로 해변과 인근 도나 아나 해변 이용 시, 서핑보드나 카약 등 부피가 큰 해양 스포츠 장비의 운반 가능 시간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었다. 이는 길고 구불구불한 계단을 통한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고 혼잡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여담
카밀로 해변이라는 이름은 과거 해변 위 절벽에 자리 잡고 있었던 '오 카밀루(O Camilo)'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해변은 마치 조개껍질처럼 움푹 들어간 작은 만에 자리 잡고 있으며, 두 개의 작은 모래사장으로 나뉘어 있다. 이 두 공간은 사람이 직접 판 것으로 알려진 암석 터널로 연결되어 독특한 구조를 이룬다.
일부 방문객들은 겨울철에 해변 주변에서 노란색 작은 야생화들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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