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몬데구 강의 아름다운 전망과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며 산책이나 사진 촬영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건축과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유리 난간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특히 해 질 녘이나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코임브라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다. 몬데구 강변 공원과 이어져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일부 유리 패널이 파손되거나 관리가 미흡하여 안전 및 미관상의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코임브라 시내 중심가에서 몬데구 강변을 따라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Parque Verde do Mondego(몬데구 녹색 공원)와 연결되어 있다.
🚗 자가용
- 다리 양쪽으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주로 인근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두 개의 보도가 중앙에서 직접 만나지 않고 살짝 어긋나게 이어지는 독특한 형태로 설계되었다. 이는 비극으로 끝난 페드루와 이네스의 사랑 이야기를 상징하며, 다리 위를 걸으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파랑, 분홍, 초록, 노랑의 투명한 유리 패널로 이루어진 난간은 햇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방문객들은 이 유리 패널을 통해 주변 풍경을 색다르게 감상하거나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리 위에서는 몬데구 강과 함께 코임브라 대학을 포함한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나 야경 감상 명소로 인기가 많아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다리 중앙 어긋나는 지점
두 개의 보도가 만나지 않는 듯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와 함께 몬데구 강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색색의 유리 난간 앞
다채로운 색상의 유리 패널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활용하여 인물 사진이나 감성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코임브라 대학 및 구시가지 전경
몬데구 강과 함께 언덕 위에 자리한 코임브라 대학 및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몰 시간이나 야간에 방문하면 조명과 함께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다리 위에서 코임브라 대학과 구시가지 방향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은 구도를 얻을 수 있다.
일부 유리 패널이 파손된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보행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몬데구 강변의 Parque Verde do Mondego(몬데구 녹색 공원)와 함께 산책 코스로 계획하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의 Quinta das Lágrimas(눈물의 정원)나 Santa Clara-a-Velha 수도원 유적을 함께 방문하면 페드루와 이네스의 이야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페드루와 이네스 보행자 다리 개통
포르투갈 코임브라의 몬데구 강을 가로지르는 첫 번째 보행자 전용 다리로 개통되었다. 건축가 세실 발몬드, 아럽 그룹, 포르투갈 토목공학자 안토니우 아다오 다 폰세카가 설계했다.
명칭 유래
다리의 이름은 포르투갈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고 유명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인 페드루 1세(당시 왕세자)와 그의 연인 이네스 데 카스트루의 이름에서 따왔다. 다리의 만나지 않는 듯한 디자인은 그들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여담
다리가 중간에서 완전히 만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은 건축가 세실 발몬드의 작품으로, 물수제비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다리의 이름은 포르투갈 역사상 가장 유명한 비극적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인 페드루 왕자와 이네스 데 카스트루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일부 방문객들은 다리의 현대적인 디자인이 코임브라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미학적 논쟁이 있기도 했다.
다리의 난간에 사용된 색색의 유리는 프랙탈 패턴으로 제작되어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만나지 않는 다리(ponte que não se encontra)'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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