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카스카이스 만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거나 카를루스 1세 국왕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 그리고 해변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동상 주변 광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인근 카스카이스 요새 등 주변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도 있다.
다만, 동상 주변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방문 시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리스본 카이스 두 소드레(Cais do Sodré) 역에서 카스카이스(Cascais)행 기차를 이용하여 종점인 카스카이스 역에서 하차한다. (약 40분 소요)
- 카스카이스 역에서 동상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되며,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리스보아 카드 소지 시 기차 요금이 포함될 수 있다.
🚌 버스 이용
- 신트라 또는 호카곶에서 출발하는 경우 403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스카이스 버스 터미널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카스카이스 시내버스(Route 27 등)도 동상 근처를 경유할 수 있다.
🚗 차량 이용
- 리스본에서 차량으로 약 30분~1시간 소요된다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 동상 주변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자전거 또는 도보
- 카스카이스 시내는 비교적 작아 도보로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 해안을 따라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방문하기에도 좋다.
주요 특징
동상이 위치한 광장에서는 카스카이스 해변, 정박해 있는 요트들, 그리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만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포르투갈의 국왕이자 해양학에 깊은 조예가 있었던 카를루스 1세를 기리는 청동상이다. 그가 아끼던 요트 '아멜리아(Amélia)' 호의 뱃머리에서 망원경을 들고 수평선을 바라보는 위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상은 카스카이스 요새(Cidadela de Cascais), 마리나, 그리고 에스토릴까지 이어지는 매력적인 해안 산책로의 시작점 또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때문에 주변 명소를 함께 둘러보거나 바닷가를 따라 산책을 즐기기에 매우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동상 정면 (카스카이스 만 배경)
카를루스 1세 동상을 중심으로 뒤편의 카스카이스 해변과 푸른 바다, 정박된 요트들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구도이다.
광장에서 바라보는 세이샤스 궁전(Palácio Seixas) 및 해변
동상이 있는 광장에서 카스카이스의 주요 해변들과 함께 아름다운 건축물인 세이샤스 궁전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일몰 시간대 동상과 카스카이스 만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처럼 보이는 동상 또는 황금빛으로 물든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동상 주변은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또는 인근 공영 주차장 사전 확인이 권장된다.
인근 카스카이스 요새, 마리나, 해변 산책로 등과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지옥의 입(Boca do Inferno)까지 해안길 산책도 가능하다.
일몰 시간대에는 카스카이스 만의 노을을 배경으로 동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카를루스 1세 출생
리스본 아주다 궁전에서 루이스 1세 국왕과 마리아 피아 왕비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카를루스 1세 즉위
아버지 루이스 1세의 뒤를 이어 포르투갈의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외교관(o Diplomata)', '해양학자(o Oceanógrafo)'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해양 탐험 및 카스카이스와의 인연
카를루스 1세는 해양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탐험에 나섰으며, 여러 척의 '아멜리아(Amélia)'라는 이름의 요트를 사용했다. 카스카이스는 포르투갈 왕실의 여름 휴양지로 애용되었으며, 카를루스 1세 역시 이곳과 인연이 깊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를루스 1세 암살
리스본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공화주의자들에 의해 장남 루이스 필리프 왕세자와 함께 암살되었다. 이는 포르투갈 역사상 국왕이 암살된 유일한 사건이다.
카를루스 1세 국왕 동상 건립
카스카이스에 카를루스 1세 국왕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 건립되었다. 동상은 그가 요트 '아멜리아' 호를 타고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여담
카를루스 1세 국왕은 '외교관(o Diplomata)' 또는 '해양학자(o Oceanógrafo)'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동상은 카를루스 1세가 그의 요트 '아멜리아(Amélia)' 호를 타고 수평선을 바라보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 그는 실제로 해양학 연구에 열정적이었고 여러 척의 '아멜리아' 호를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를루스 1세는 1578년 세바스티앙 국왕 이후 처음으로 폭력적인 죽음을 맞이한 포르투갈 국왕이며, 유일하게 암살된 국왕으로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동상의 받침대는 카스카이스 지역의 석회암인 '아줄 드 카스카이스(Azul de Cascais)'로 만들어졌으며, 요트 가장자리에서 바다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는 언급이 있다.
카스카이스는 과거 포르투갈 왕실이 즐겨 찾던 휴양지였으며, 카를루스 1세 국왕 역시 이 지역을 아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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