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옛 수녀원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포르투갈 종교 예술과 역사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예술 관심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아폰수 5세의 딸인 산타 조아나 공주의 생애와 관련된 유물에 관심 있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성당 내부와 정교하게 조각된 산타 조아나 공주의 대리석 무덤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수녀원 회랑을 거닐며 다양한 종교화와 조각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성물과 장식 예술품을 통해 당시의 종교적 삶과 예술적 경향을 엿볼 수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박물관의 전시 내용이 종교적인 주제에 매우 집중되어 있어 특정 관심사가 없는 경우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과, 오래된 건물의 일부 구역은 보수가 필요해 보인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박물관 전체가 문을 닫아 관람 흐름이 끊길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꼽힌다.
접근 방법
🚶 도보
- 아베이루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기차
- 아베이루 기차역(Estação Ferroviária de Aveiro)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자가용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정보가 부족하나, 인근에 공영 주차장이 있을 수 있다. 도심 지역이므로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주요 특징
아폰수 5세의 딸이자 아베이루의 수호성인인 산타 조아나 공주를 기리는 장소이다. 정교하고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대리석 조각으로 장식된 무덤은 박물관의 핵심 유물 중 하나로, 그 자체로 뛰어난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옛 예수 수녀원에 속했던 성당으로, 눈부신 금박 목조 조각(탈랴 두라다)과 아름다운 아줄레주 타일로 장식된 전형적인 포르투갈 바로크 양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성당 내부는 매우 화려하며, 종교 예술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다.
1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다양한 종교 회화, 조각, 성물, 가구, 직물 등을 소장하고 있다. 대부분 예수 수녀원 또는 아베이루 지역의 다른 폐쇄된 수녀원에서 유래한 작품들로, 포르투갈 종교 예술의 변천사와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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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조아나 공주 무덤 앞
정교한 대리석 조각으로 이루어진 공주의 무덤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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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당 내부
화려한 금박 장식과 아줄레주 타일이 어우러진 바로크 양식의 성당 내부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제단 주변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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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회랑 (Claustro)
고즈넉한 분위기의 회랑과 중앙 정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치형 구조물과 타일 장식이 특징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아베이루 시내의 다른 박물관(예: 아르누보 박물관, 아베이루 시립 박물관 등)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 구매가 더 저렴할 수 있다.
학생이나 만 65세 이상 경로는 입장료 할인 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으니, 방문 시 관련 증명서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내부 사진 촬영이 허용되는 경우가 많다.
박물관은 점심시간(보통 12:30~13:30)에 문을 닫으므로 방문 계획 시 이 시간을 피하거나 고려해야 한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일요일 특정 시간(예: 12시 30분 이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나,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박물관 관람에는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전시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오디오 가이드나 안내 앱 유무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물 옆에 설명이 있으나, 포르투갈어나 영어로 되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예수 수녀원 설립
도나 브리츠 레이타웅(Dona Brites Leitão)과 도나 메시아 페레이라(Dona Mécia Pereira)에 의해 도미니크회 여성 수녀원으로 설립되었다.
조아나 공주 입회
포르투갈의 아폰수 5세 국왕의 딸인 조아나 공주(Princesa Santa Joana)가 이 수녀원에 입회하여 생을 마감할 때까지 머물렀다.
조아나 공주 사망
조아나 공주가 수녀원에서 사망하였으며, 사후 그녀에 대한 숭배가 시작되었다.
조아나 공주 시복
교황청에 의해 조아나 공주가 복자로 인정받았다. (산타 조아나)
수녀원 확장 및 개보수
수녀원 건물과 성당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예술적으로 장식되었으며, 특히 바로크 양식의 화려함이 더해졌다.
마지막 수녀 사망 및 수녀원 기능 정지
수녀원의 마지막 수녀가 사망하면서 수녀원으로서의 기능이 사실상 중단되었다.
아베이루 박물관 설립
옛 예수 수녀원 건물에 아베이루 박물관이 설립되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여담
아베이루 박물관은 아베이루 대성당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소장품 중에는 예수 수녀원뿐만 아니라 아베이루 시내의 다른 폐쇄된 수녀원들에서 가져온 유물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산타 조아나 공주는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수녀가 되었으며, 그녀의 무덤은 포르투갈 바로크 예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중앙 회랑에는 그리스도와 4복음서 저자들을 표현한 오벨리스크가 있다는 설명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내부에 현대 미술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고전적인 종교 예술과 대조를 이루는 점이 흥미롭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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