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건축물과 역사적 의미를 중시하는 여행객, 특히 고딕 및 마누엘 양식의 정교한 석조 장식과 성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되는 건축 애호가나 종교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내부에서는 삼나무로 조각된 천장, 17세기 아줄레주 타일, 역대 주교들의 초상화 갤러리, 자카란다 목재 가구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스러운 예술품과 건축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가 부과되며(전체 관람 시 약 5유로), 1980년 지진 및 이후 화재로 인한 복원 후 내부 예술성이 다소 아쉽다는 일부 의견이 있다. 또한, 대성당 앞 광장은 유료 주차장으로 이용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시내버스 이용
- 앙그라 두 에루이스무 시내 순환 미니버스(Circuito Urbano de Angra do Heroísmo)를 이용하여 대성당 인근에서 하차할 수 있다.
대성당은 앙그라 두 에루이스무 역사지구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마누엘 양식과 고딕 양식이 혼합된 정면은 두 개의 높은 종탑이 특징이며, 정교한 석조 조각과 성인상들로 장식되어 앙그라 두 에루이스무의 대표적인 건축미를 보여준다. 특히 중앙 상단의 아름다운 장미창이 인상적이다.
성당 내부는 거대한 석조 기둥과 삼나무로 정교하게 조각된 천장이 돋보이며, 벽면은 17세기 아줄레주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역대 주교들의 초상화 갤러리, 17세기 조각품, 자카란다 목재 가구 등도 볼 수 있다.
대성당 부속 박물관에는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성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18세기에 제작된 성체 예배당의 은제 제단 앞 장식(frontal de prata)**과 명나라 시대 중국 도자기, 귀중한 전례복 등이 주요 소장품이다.
운영시간: 별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정면 파사드
두 개의 웅장한 종탑과 정교한 석조 장식, 마누엘 양식의 창문 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중앙 장미창
정면 상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장미창은 빛이 투과될 때 특히 다채로운 색감을 보여주는 촬영 포인트이다.
성당 내부 (아치형 천장 및 제단)
높은 아치형 천장과 기둥, 화려한 제단 장식,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어우러져 성스럽고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전체 투어(박물관, 종탑 포함)를 고려하면 예상치 못한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종탑에 오르면 앙그라 두 에루이스무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입장료는 구역별로 다를 수 있으며(전체 약 5유로), 성물 박물관이나 종탑 등 특정 공간은 별도 요금 또는 통합권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최초 교회 설립 시도
알바루 마르틴스 오멤(Álvaro Martins Homem)에 의해 상 사우바도르(São Salvador) 기도처 설립. 현재 대성당의 기원이 됨.
최초 교회 완공 추정
초대 주임 신부가 임명된 해로, 이때 최초의 상 사우바도르 교회가 완공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앙그라 교구 설립
교황 바오로 3세에 의해 앙그라 교구가 설립되어 아소르 제도 전체를 관할하게 됨.
현재 대성당 착공
기존 교회를 확장하여 새로운 대성당 건설 시작. 매너리즘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완공까지 약 48년 소요.
시계탑 설치
두 종탑 사이에 시계를 위한 작은 구조물이 추가됨.
재봉헌
대성당이 재봉헌됨.
대지진 발생
아소르 제도 중부 그룹을 강타한 지진으로 대성당 건물이 심각하게 손상됨.
추가 재해 발생
7월 5일 탑 중 하나가 붕괴되고, 9월 25일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제단의 금박 장식, 파이프 오르간, 천장 등이 소실됨.
복원 후 재축성
지진 및 화재 피해 복원 작업 후 리스본 총대주교에 의해 재축성됨.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대성당을 방문하여 기도함. 이를 기념하는 동상이 성당 앞 광장에 세워짐.
여담
아소르 제도에서 가장 큰 종교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원래 1496년경 완공된 상 사우바도르 교회가 있었던 자리에 1570년부터 새롭게 건설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1980년 지진과 1983년 화재로 심하게 손상되었으나 이후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91년 5월 11일 이곳을 방문하여 기도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동상이 성당 앞 광장에 세워져 있다고 전해진다.
내부에는 희귀한 인도-포르투갈 양식의 자카란다 독서대와 명나라 시대의 중국 도자기 화병 등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29년 포르투갈 내전 당시 성당의 많은 은제 유물들이 몰수될 위기에 처했으나, 성체 형제회가 그 가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여 일부를 지켜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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