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바르샤바 도심 속에서 사계절 스키를 즐기거나 알파인 코스터로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활동적인 여행객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연중 운영되는 스키 슬로프는 폴란드 내에서도 드문 시설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인공 슬로프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715m 길이의 알파인 코스터를 타거나 언덕 주변의 슈쳉실리비츠키 공원에서 산책, 피크닉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수영장도 운영된다.
알파인 코스터나 주말 스키 이용 시 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시설 운영(체어리프트 미운영, 인공눈 부족 등) 및 슬로프 표면(인조 잔디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바르샤바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여 'Górka Szczęśliwicka'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바르샤바 대중교통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Drawska 22, 02-202 Warszawa 주소로 네비게이션을 설정하여 방문할 수 있다.
- 시설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영국산 Dendix 매트와 제설기를 갖춘 인공 슬로프로, 계절에 관계없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평균 경사 19%의 블루(초급) 난이도 슬로프이며, 바르샤바에서 유일하게 연중 스키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계절별 상이 (웹사이트 확인)
총 길이 715m의 트랙을 따라 내려오는 중력 썰매로, 탑승자가 직접 속도를 조절하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정상에서는 바르샤바 시내의 멋진 전망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계절별 상이 (웹사이트 확인)
언덕을 둘러싼 넓은 공원으로,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호수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의 휴식이나 피크닉 장소로 적합하다. 여름철에는 야외 수영장과 비치 발리볼 코트도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시설별 운영시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언덕 정상 전망 지점
바르샤바 시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알파인 코스터 출발점 또는 트랙 주변
역동적인 알파인 코스터 탑승 모습이나 트랙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슈쳉실리비츠키 공원 호숫가
계절에 따라 변하는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호수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알파인 코스터는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대기 시간이 1~2시간까지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스키나 스노보드 강습은 여러 스키 학교에서 제공하며, 일부 학교(예: Zone4Skiing)는 영어 강습도 가능하다. 장비 대여소도 운영된다.
스키 리프트는 체어리프트와 T-바(접시형) 리프트가 있으며, 방문객 수에 따라 운영되는 리프트 종류가 달라질 수 있다. T-바 리프트는 스노보더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알파인 코스터 1인 탑승료는 약 10 PLN이며, 2인용 티켓은 18 PLN이다. 여러 번 탑승할 경우 할인된 가격의 멀티 티켓 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언덕 아래 공원에서 야외 수영장과 비치 발리볼 코트 등 추가적인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스키 슬로프의 인공 매트는 넘어질 경우 마찰로 인해 옷이 손상되거나 가벼운 찰과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잔해 매립지 형성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바르샤바의 잔해와 이후에는 쓰레기를 쌓아 인공 언덕의 기초가 형성되었다. 당시 바르샤바 시내에 이러한 잔해 언덕이 4곳 있었다.
공원화 작업
잔해와 쓰레기 더미 위로 흙을 덮고 나무를 심어 현재의 슈쳉실리비츠키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초기 스키 시설 도입
언덕에 조명 시설을 갖춘 스키 슬로프와 스키 리프트(오르치코비, T-bar 형태)가 설치되어 운영되기 시작했다. 당시 언덕의 높이는 해발 138m였다.
시설 현대화 및 언덕 증축
민간 기업(Energopol Trade SA)이 30년간 임대하여 운영권을 확보하고, 언덕의 높이를 14m 더 높여 현재의 152m에 이르게 했다. 또한, 체어리프트를 새로 건설하고 인공 눈 제설 장비를 도입하는 등 시설을 현대화했다.
운영 주체 변경 과정
임차인과 바르샤바 시 당국 간의 갈등으로 2005/2006년 겨울 시즌에 센터가 폐쇄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이후 몇 차례 임시 운영을 거쳐 2008년 9월, 바르샤바 시가 시설과 장비를 인수하여 현재는 시 산하 기관(Aktywna Warszawa)이 운영하고 있다.
여담
슈쳉실리비츠카 언덕의 이름은 인근 슈쳉실리비체 지역과 슈쳉실리비츠키 공원에서 유래했으며, '슈쳉실리비츠키'는 폴란드어로 '행복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 'szczęśliwy'와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바르샤바에서 가장 높은 지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 언덕 정상에서는 바르샤바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다.
스키 슬로프에 사용되는 영국산 덴딕스(Dendix) 인공 매트는 기온이 영상일 때 마찰을 줄이고 활주성을 높이기 위해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관리된다는 언급이 있다.
폴란드에는 이곳 외에 포즈난(Poznań)과 비톰(Bytom)에도 연중 운영되는 인공 스키장이 있어, 총 3곳의 사계절 스키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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