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과거 도자기 공장의 독특한 산업 건축물과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공간을 탐방하고 싶은 건축/디자인 애호가나 특별한 분위기에서 쇼핑, 식사, 문화 행사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공장 건물 사이를 거닐며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개성 있는 상점에서 도자기 제품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자리한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거나, P23 클럽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및 문화 이벤트를 경험할 수도 있다.
방문객들은 특히 행사 종료 후 주차장 출차 시 하나의 요금 정산기로 인해 긴 대기 줄이 발생하는 점과, '박물관의 밤' 행사 시 기대했던 도자기 관련 전시가 부족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P23 클럽 이용 시 공연 음향이나 시설 관리에 대한 불만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Porcelanowa 23 주소로 네비게이션 설정하여 방문.
- 단지 내 주차장 이용 가능 (최초 1시간 무료, 이후 유료).
행사 시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며, 출차 시 요금 정산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카토비체 자보지에(Katowice Zawodzie) 기차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정확한 버스 노선 등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과거 도자기 공장의 역사적인 벽돌 건물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복합 공간이다. 독특한 산업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단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단지 내 위치한 상점에서 전통 있는 보구치체(Bogucice) 도자기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의 도자기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식기류부터 장식품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상점 운영 시간에 따름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독특한 분위기의 P23 클럽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와 문화 행사가 열린다. 넓은 공간에서 라이브 음악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름
과거 공장 굴뚝을 개조하여 만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피자 화덕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디츠 비스트로에서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독특한 공간에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레스토랑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역사적인 공장 건물 외관 및 안뜰
붉은 벽돌과 독특한 창문 등 산업 시대의 건축미를 간직한 건물들과 그 사이의 운치 있는 안뜰은 멋진 배경을 제공한다.
재개발된 내부 공간과 현대적 조형물
과거의 흔적과 현대적 디자인 요소가 어우러진 내부 공간이나 설치된 조형물 앞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P23 클럽 또는 프로디츠 비스트로의 독특한 인테리어
각 공간의 특색 있는 디자인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Noc Muzeów (박물관의 밤)
매년 특정일 (일반적으로 5월 중)
도자기 공장 단지 내 일부 공간을 개방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거에는 도자기 생산 과정 시연이나 미공개 장소 관람 기회가 제공되기도 했다.
Industriada (실레지아 산업 유산 루트 축제)
매년 특정일 (일반적으로 6월 중)
실레지아 지역 산업 유산 축제의 일환으로, 공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나 전시가 열릴 수 있다.
방문 팁
콘서트나 주요 행사 종료 직후에는 주차 요금 정산 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으니, 행사 종료 전에 미리 정산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의 밤' 행사 시 기대했던 도자기 관련 전시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실제 도자기 제품은 상점에서 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P23 클럽 이용 시, 공연에 따라 음향이나 내부 환기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주차는 최초 1시간 무료이며, 일부 입점 업체 이용 시 추가 무료 주차 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자기 공장 부지 내에는 도자기 상점 외에도 레스토랑, 카페, 디자인 샵, 어린이 문화 공간(바이카 파나 클렉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므로 함께 둘러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공장 설립 초기
형제 리샤르트와 유제프 추다이가 로지엔에 'Elektro-Porcelana-Czudaywerke'를 설립. 이후 1923년경 'Giesche Fabryka Porcelany SA'로 발전하며 보구치체 지역에 새 공장 건설 및 기존 사료 공장 건물 개조 시작.
미국 자본 투자 및 확장
미국 해리먼 컨소시엄이 새로운 주주로 참여하며 공장 확장 및 현대화가 이루어짐. 'Giesche Fabryka Porcelany SA'로 사명 변경.
독일 관리 하 운영
공장은 생산을 중단하지 않고 독일 관리 하에 운영됨.
국유화 및 '보구치체 도자기 공장'
전후 국유화되어 생산 재개. 1952년부터 'Zakłady Porcelany Bogucice' (보구치체 도자기 공장)으로 명칭 변경. 이 시기 기존 디자인 및 기술 자료의 상당수가 파기됨.
재정난으로 인한 폐쇄
재정적 어려움으로 공장 폐쇄.
생산 재개
'Porcelana Śląska Sp. z o.o.'에 의해 인수되어 대대적인 수리 후 생산 재개.
파산
'Porcelana Śląska' 파산 선고.
새로운 시작
역사적인 공장 단지를 새로운 회사인 'Porcelana Śląska'가 인수. 기쉬 재단(Fundacja Giesche)도 참여하여 산업 기술 공원 'PORCELANA ŚLĄSKA PARK' 조성 계획.
재개발 및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모
본격적인 재개발 시작. 옛 공장 건물들이 개보수되어 새로운 기능(사무실, 상점, 레스토랑, 갤러리, 이벤트 공간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여담
과거 이 공장에서는 일반 식기류 외에도 절연체, 퓨즈 등 기술용 도자기도 생산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이곳에서 생산된 도자기 중에는 베스테르플라테 주둔 폴란드군을 위한 특별 식기 세트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식기 파편 일부는 2008년에 발견되어 그단스크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으로 옮겨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기쉬(Giesche) 공장의 도자기는 노동자들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실레지아 지역 가정집에서 널리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단지 내 '프로디츠 비스트로'의 피자 화덕은 과거 공장의 높은 굴뚝을 개조하여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피자 화덕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
2012년 현재의 형태로 재탄생하기 전까지, 공장 건물들은 한때 폐허로 방치되기도 했으나, 그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 공간으로 성공적으로 재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