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바르셀루스의 중세 역사와 고고학적 유물에 관심이 있는 탐방객이나, 카바두 강변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도시의 옛 모습을 상상하며 산책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궁전 터에 남아있는 고딕 양식의 건축 잔해와 독특한 굴뚝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야외에 전시된 고고학 박물관의 유물들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유적지에서 바라보는 카바두 강과 중세 다리의 전망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유적의 보존 상태나 고고학 박물관의 전시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일부 방문객의 의견이 있으며, 안내 정보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궁전 유적 내에 자리한 바르셀루스 고고학 박물관의 야외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석조 유물과 비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각 유물에는 아줄레주로 제작된 설명판이 있어 역사적 이해를 돕는다.
유적지에서 카바두 강과 역사적인 중세 다리(Ponte de Barcelos)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 건너편 바르셀리뉴스 마을까지 한눈에 들어와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15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 궁전의 남아있는 벽과 독특한 원통형 굴뚝 등을 통해 과거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비록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남은 구조물들이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추천 포토 스팟
카바두 강과 중세 다리를 배경으로
궁전 유적에서 카바두 강과 고풍스러운 중세 다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지점은 탁 트인 풍경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원통형 굴뚝과 함께
궁전의 상징적인 건축 요소였던 원통형 굴뚝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고학 박물관 야외 전시물과 함께
고고학 박물관의 석조 유물이나 비석들과 함께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강 건너편 바르셀리뉴스 마을까지 조망할 수 있어 경치가 좋다.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순례자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역사적 배경
궁전 건설
브라간사 공작 아폰수 1세의 명으로 고딕 양식의 궁전으로 건설되었다. 당시 바르셀루스에서 가장 화려한 건축물로 꼽혔다.
쇠퇴 시작
궁전의 점진적인 쇠퇴가 시작되었다.
지진 피해
리스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궁전이 심하게 손상되었다.
탑 붕괴
궁전의 일부였던 원시적인 탑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철거 위기 모면
바르셀루스 시에서 폐허가 된 궁전의 철거를 결정했으나, 시민들의 반대로 철거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 기념물 지정
포르투갈 국가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받게 되었다.
고고학 박물관 설치
궁전 유적 내에 바르셀루스 고고학 박물관이 설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이 궁전은 한때 바르셀루스에서 가장 부유하고 화려한 건축물이었다고 전해진다.
원래 궁전에는 4개의 높은 굴뚝이 있었으나, 현재는 일부만 남아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1755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후 제대로 된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의 유적 형태로 남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이곳을 궁전 유적임에도 불구하고 '성(castelo)'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바르셀루스의 유명한 수탉 전설과 관련된 '갈로 십자가(Cruzeiro do Senhor do Galo)'가 이곳 고고학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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