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거대한 암석 지형을 탐험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집채만 한 바위들 사이를 자유롭게 거닐며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안내판을 통해 과거 전투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FV503 도로를 따라 표지판을 보고 이동하면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다.
- 두 곳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중 한 곳에는 피크닉 테이블, 정보 게시판, 쓰레기통 등이 구비되어 있다.
스타방에르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도로가 좁고 구불구불한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빙하기 이후 거대한 산사태로 형성된 북유럽 최대 규모의 암석지대 중 하나로, 집채만 한 바위들이 계곡을 가득 메우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 독특한 지형 사이를 탐험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일광 시간 방문 권장)
1940년 4월, 노르웨이군이 독일군에 맞서 격렬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거대한 바위들은 당시 노르웨이 군인들에게 천연 요새 역할을 했으며, 관련 정보가 담긴 게시판(노르웨이어, 영어)을 통해 당시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극적인 산으로 둘러싸인 글로페달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일부 주차 공간에는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일광 시간 방문 권장)
추천 포토 스팟
거대한 바위 군락
집채만 한 바위들이 무질서하게 널려 있는 모습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바위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계곡 전망 지점
암석지대 주변의 높은 지점에서 내려다보는 글로페달 계곡의 파노라마 전경은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까지 선명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도로변 특정 바위 위
일부 방문객들은 도로변의 특정 바위에 올라가 아래로 지나가는 차들이나 도로의 모습을 함께 촬영하기도 한다. 다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방문 팁
Byrkjedalstunet에서 전통 노르웨이 음식을 구입해 바위 위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바위를 오르거나 탐험할 계획이라면 발목을 보호하는 튼튼한 등산화나 운동화, 그리고 활동하기 편한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집채만 한 바위들이 많고 틈새가 깊을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두 개의 주차장이 있으며, 그중 한 곳에는 피크닉 테이블, 정보 게시판, 쓰레기통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방문 전 빙하의 이동 과정이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곳에서의 전투 역사에 대해 미리 학습하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타방에르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가는 길의 경치도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3월과 같이 비교적 추운 계절에 방문할 경우, 스타방에르 시내보다 기온이 훨씬 낮을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가급적 해가 떠 있는 낮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빙하기 이후 지형 형성
마지막 빙하기 말, 스칸디나비아를 뒤덮었던 빙하가 녹으면서 그 힘으로 현재의 글로페달 계곡 지형이 만들어졌다. 빙하가 운반한 암석과 토사가 쌓여 모레인(빙퇴석) 능선을 이루었고, 이후 계곡 남쪽의 높은 절벽에서 거대한 규모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때 떨어진 집채만 한 바위들이 모레인 위에 쌓이면서 오늘날과 같은 독특한 암석 낙하 지대(스크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글로페달 전투
나치 독일이 노르웨이를 침공했을 당시, 글로페달스우라는 중요한 격전지 중 하나였다. 약 250명의 노르웨이 군인들이 이 거대한 바위 지형을 자연 요새 삼아 수적으로 우세한 독일군 2개 대대에 맞서 치열한 방어전을 펼쳤다. 이 전투에서 노르웨이 군인 1명이 전사했으며, 독일군 사상자는 12명에서 44명 사이로 기록에 따라 차이가 있다. 노르웨이군의 용맹한 저항은 독일군의 진격을 늦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여담
글로페달스우라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및 북유럽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암석 쌓인 비탈(스크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의 독특한 풍경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마치 달 표면이나 외계 행성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과거 빙하가 녹으면서 강물이 막혀 한때 이곳에 해발 24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었던 적이 있다는 지질학적 분석이 있다.
현지에는 트롤(Troll)들이 서로 돌을 던지며 싸우다가 해가 떠서 모두 돌로 변해버렸고, 그 결과 지금의 글로페달스우라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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