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데 폰트 현대미술관은 애니쉬 카푸어, 빌 비올라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들의 작품과 독특한 산업 유산 건축물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나 일반 관람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기적으로 바뀌는 기획 전시를 통해 새로운 예술 경향을 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옛 방적 공장을 개조한 넓고 인상적인 공간에서 대형 설치미술, 회화, 영상 등 다양한 현대미술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외부의 '스카이 미러' 작품을 관람하거나, 부속된 카페와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도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현대미술 작품이 다소 난해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하며, 미술관 내 카페의 서비스 응대가 다소 느리다는 후기가 있다. 또한, 미술관 자체 주차 요금이 부과되거나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틸뷔르흐는 네덜란드 주요 도시와 기차로 연결되어 있다.
- 틸뷔르흐에는 3개의 기차역이 있으며, 중앙역(Tilburg Centraal)에서 미술관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 버스 이용
- 틸뷔르흐 시내 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어 도시 내 이동이 편리하다.
🚲 자전거 이용
- 틸뷔르흐는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 자전거를 이용하면 미술관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다.
🚗 자동차 이용
- 브레다, 에인트호번 등에서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 미술관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유료이거나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과거 양모 방적 공장이었던 독특한 건축물 내부에서 애니쉬 카푸어, 빌 비올라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비롯한 800여 점의 소장품과 기획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넓은 공간 덕분에 대형 설치 작품도 여유롭게 감상 가능하다.
미술관 입구에는 **애니쉬 카푸어의 대표작 '스카이 미러 (Sky Mirror)'**가 설치되어 하늘을 담아내는 독특한 풍경을 선사한다. 조경가 소피 워커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정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미술관 내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커피, 케이크,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뮤지엄 샵에서는 예술 관련 서적, 디자인 상품, 전시 포스터 등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애니쉬 카푸어의 '스카이 미러 (Sky Mirror)' 앞
미술관의 상징적인 야외 설치 작품으로, 하늘과 주변 풍경을 반사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넓은 주 전시장 내부
높은 천장과 자연광이 들어오는 방적 공장 특유의 공간에서 대형 설치 작품이나 회화와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미술관 정원
조경가 소피 워커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정원에서 다양한 식물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네덜란드 뮤지엄 카드가 유효하여 무료 또는 할인 입장이 가능하다.
목요일 저녁(오후 5시 이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햇볕 좋은 날 방문하면 미술관 야외 정원과 애니쉬 카푸어의 '스카이 미러' 작품, 그리고 뮤지엄 카페의 야외 좌석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미술관 내 카페 서비스가 다소 느릴 수 있다는 방문객 후기가 있으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자체 주차장은 유료이며(5유로라는 정보가 있음), 주변 공영 주차장이나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얀 드 퐁 (Jan de Pont) 생애
변호사이자 사업가였던 얀 드 퐁은 사망 후 자신의 유산을 현대 시각 예술 진흥을 위한 재단(Janivo Stichting) 설립에 사용하도록 했다.
데 폰트 현대미술관 개관
틸뷔르흐의 옛 양모 방적 공장을 건축가 벤템 크라우얼(Benthem Crouwel Architekten)이 개조하여 9월 12일 개관했다. 헨드릭 드리센이 초대 관장을 맡았다.
1차 확장
프로젝트 공간과 강당이 추가되었다.
2차 확장 (뉴 윙)
사진 및 비디오 아트 전시를 위한 1100㎡ 규모의 신관(뉴 윙)이 개관했다. 레스토랑 확장 및 안톤 헤닝이 디자인한 살롱도 새롭게 선보였다.
애니쉬 카푸어 '스카이 미러' 설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여 애니쉬 카푸어의 '스카이 미러 (Sky Mirror (for Hendrik))'가 미술관 앞마당에 설치되었다. 이는 네덜란드 공공장소에 설치된 첫 카푸어 작품이다.
여담
미술관의 이름은 변호사이자 사업가였던 얀 드 퐁(Jan de Pont, 1915-1987)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설립 초기에는 설립자의 기증 컬렉션 없이 시작했으며, 정부 기관이나 기금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재정적 독립을 유지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미술관 건물은 원래 토마스 드 비어(Thomas de Beer) 양모 방적 공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얀 드 퐁은 1960년대 이 공장의 회생을 도운 인연이 있다고 한다.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 기획 단계에서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업 건물을 미술관으로 개조한 초기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소장품 정책은 특정 세대, 미술사조, 사회 이념, 미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있는 예술가들의 작품 자체의 시각적 힘에 초점을 맞춘다고 전해진다.
틸뷔르흐는 과거 네덜란드의 양모 산업 중심지였으며, '크라위컨제이커르스(항아리 오줌싸개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양모 가공 시 오줌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