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네덜란드의 선진적인 해양 기술과 플레볼란트 지역의 독특한 간척의 역사를 탐구하고, 특히 17세기 VOC 무역선 '바타비아호'의 정교한 복원선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복원된 바타비아호의 갑판과 선실을 둘러보며 당시의 항해 생활을 상상해 볼 수 있고, 박물관의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간척 기술과 해양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조선소에서는 전통 방식의 선박 건조 기술 시연을 관람하거나 대장장이 체험과 같은 관련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물과 안내 정보가 네덜란드어로 주로 제공되어 영어를 사용하는 방문객의 경우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바타비아호 복원선의 유지 보수 상태에 대한 아쉬움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바로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인근 바타비아스타트 아울렛의 VOC 주차장 이용도 고려해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암스테르담 등 주요 도시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렐리스타트 중앙역(Lelystad Centrum)에 도착한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 시간과 비용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의 무역선 '바타비아호'를 실물 크기로 복원한 선박에 직접 승선하여 여러 층으로 된 갑판, 선실, 포대 등을 탐험할 수 있다. 당시 선원들의 생활 공간과 항해 환경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시간 내
박물관 내 조선소(De Werf)에서는 대장장이, 목수, 로프 제작자, 돛 제작자 등 장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선박을 건조하고 유지 보수하는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일부 공방에서는 어린이들이 대장장이 체험(철물 단조)과 같은 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시간 내 (일부 시연 및 체험은 특정 시간에만 진행될 수 있음)
실내 전시관에서는 네덜란드의 독창적인 간척 사업을 통해 탄생한 플레볼란트 주의 형성과정과 관련된 역사 및 고고학적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2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플레볼란트의 역사를 담은 60m 길이의 태피스트리 '플레보반트(Flevowand)'가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바타비아호 복원선 갑판
웅장한 돛대와 함께 드넓은 마르커르메이르 호수를 배경으로 역사적인 배 위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담을 수 있다.
조선소 내 전통 공방
장인들이 작업하는 모습이나 전통 도구들, 건조 중인 목조 선박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플레보반트 태피스트리 앞
6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태피스트리 전체 또는 흥미로운 부분을 배경으로 플레볼란트의 역사를 담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뮤지엄 카드(Museumkaart) 소지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매표소에서 실물 카드를 제시하고 입장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박물관 입장권 한 장으로 실내 박물관, 야외 조선소(De Werf), 바타비아호 복원선 세 곳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은 조선소 내 대장장이 체험(단조 작업)이나 로프 매듭법 배우기 등 일부 공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전시물과 바타비아호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숙지하거나 네덜란드어가 가능한 사람과 동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박물관 인근에 바타비아스타트(Bataviastad) 아울렛이 있어 쇼핑을 함께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바타비아호 건조 및 첫 항해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의 주력선이었던 원본 바타비아호가 건조되어 네덜란드령 동인도(현 인도네시아)로 첫 항해를 떠났으나, 호주 서해안에서 난파되었다.
플레볼란트 간척 사업 시작
네덜란드의 대규모 국토 개발 사업인 자위더르 간척 사업의 일환으로 플레볼란트 지역이 바다를 메워 새롭게 조성되기 시작했다. 렐리스타트 시는 이 간척지 위에 건설되었다.
바타비아호 복원
역사적 고증과 전통적인 조선 기술을 바탕으로 바타비아호를 실물 크기로 복원하는 프로젝트가 바타비아 조선소(Bataviawerf)에서 진행되어 현재 박물관의 중심 전시물인 복원선이 완성되었다.
바타비아란트 박물관 통합 개관
기존의 바타비아 조선소(Bataviawerf)와 플레볼란트의 역사 및 문화를 다루던 뉴란트 문화유산센터(Nieuw Land Erfgoedcentrum)가 통합되어 현재의 바타비아란트 박물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렐리스타트(Lelystad) 시의 이름은 대규모 자위더르 간척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 네덜란드의 저명한 공학자이자 정치가인 **코르넬리스 렐리(Cornelis Lely)**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바타비아호 복원선은 17세기 당시의 조선 기술을 최대한 재현하여 건조되었으며, 현대적인 못 대신 수천 개의 나무못을 사용하는 등 전통 방식을 고수하려 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운영에는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의 열정적인 설명과 시연이 방문객들의 관람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는 언급이 자주 보인다.
플레볼란트 주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최근에 조성된 주로, 과거 바다였던 땅을 인간의 힘으로 개척하여 만든 독특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박물관은 이러한 탄생 배경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관람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대형 아울렛 쇼핑몰인 바타비아스타트(Bataviastad Fashion Outlet)에서의 쇼핑을 결합한 하루 일정으로 이곳을 찾는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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