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네덜란드의 풍부한 항공 역사, 특히 KLM과 포커(Fokker) 항공기의 발전 과정 및 우주 탐험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항공 애호가나 교육적인 즐거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100대가 넘는 실제 항공기와 모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항공기는 내부에 직접 탑승해 조종석 등을 살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KLM 보잉 747기 내부를 탐험하고, 다양한 시대의 항공기들을 통해 기술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4D 영화 관람이나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과 같은 인터랙티브 활동을 통해 항공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실내외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안내가 부족하고 내부 식당의 음식 종류나 질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렐리스타트 중앙역(Lelystad Centrum)에서 박물관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하차 후 박물관 입구까지 약 10분 정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약 7.5유로이다.
주요 특징
실제 KLM에서 운항했던 보잉 747-200 점보 제트기 내부에 들어가 조종석, 객실, 화물칸 등 항공기 구석구석을 탐험할 수 있다. 항공기의 거대한 크기와 복잡한 구조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초기 비행 실험부터 포커(Fokker) 항공기, KLM의 역사적인 항공기들까지 네덜란드의 풍부한 항공 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더글러스 DC-2, 록히드 컨스텔레이션 등 희귀한 클래식 항공기들도 다수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내 마련된 극장에서 흥미진진한 4D 항공 영화를 관람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비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비행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체험형 콘텐츠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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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보잉 747 내부 및 외부
거대한 점보 제트기를 배경으로 하거나, 조종석 또는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에 앉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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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스히폴 공항 터미널 복제품
과거 공항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당시의 소품들과 함께 촬영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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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클래식 항공기 전시장
포커 Dr.I 삼엽기, 스핏파이어 복제품 등 역사적인 항공기들 옆에서 멋진 항공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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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터클라스(Sinterklaas) 특별 활동
매년 12월 초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겨울 축제인 신터클라스 기간에 맞추어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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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시뮬레이션 주말 (FSWeekend)
비정기적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항공 시뮬레이션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 행사로, 다양한 시뮬레이터 시연 및 체험, 관련 업체 부스 등이 마련된다.
방문 팁
뱅크지로 복권(BankGiro Loterij) VIP 카드 또는 뮤지엄 카르트(Museumkaart) 소지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종일 약 7.5유로이며, 박물관 입구 맞은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전시를 충분히 관람하고 체험하려면 최소 3시간에서 4시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방문객은 입구에서 제공하는 퍼즐북(활동지)을 완성하면 기념으로 비행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내 식당 외에, 차량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Boerkok'이라는 농장 레스토랑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렐리스타트 중앙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야 하며,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다.
실내 및 실외 놀이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일부 오래된 항공기는 내부에 탑승해 볼 수 있는데,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민감한 사람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국립항공박물관 재단 설립
KLM, 포커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Stichting voor het Nationaal Luchtvaartmuseum' (국립항공박물관 재단)을 설립했다.
에어로플라노라마 개관
스키폴 공항에 첫 항공 박물관인 '에어로플라노라마(Aeroplanorama)'가 7대의 항공기를 전시하며 문을 열었다.
에어로플라노라마 폐관
에어로플라노라마가 운영을 중단했다.
아비오돔 개관
스키폴 공항에 새로운 박물관 '아비오돔(Aviodome)'이 개관했다. 버크민스터 풀러가 설계한 거대한 알루미늄 지오데식 돔이 특징이었다.
렐리스타트 공항 이전 및 아비오드로메로 변경
소장품 증가로 공간이 부족해지자 박물관은 렐리스타트 공항으로 이전했으며, 이름도 '아비오드로메(Aviodrome)'로 변경하여 재개관했다.
파산으로 인한 일시 폐쇄
재정 문제로 인해 박물관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리베마 그룹 인수 후 재개관
리베마(Libéma) 그룹이 인수한 후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여담
박물관 입구는 포커 50 항공기의 두 번째 프로토타입으로 장식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스히폴 공항 시절 아비오돔의 주 건물은 건축가 버크민스터 풀러가 설계한 알루미늄 지오데식 돔이었으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돔 구조물 중 하나였다고 전해진다. 여기서 박물관 이름 '아비오돔'의 '돔'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현재 야외에 전시된 KLM 보잉 747기는 '루이 블레리오(Louis Blériot)'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상징적으로 단돈 1유로에 박물관에 판매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거대한 보잉 747기는 렐리스타트 공항으로 이전될 당시 크기 때문에 날개와 꼬리 등을 부분 해체한 후 바지선을 이용해 수로로 운반되었는데, 이 과정이 당시 많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보잉 747기의 꼬리 부분에는 항공법상 상단 비콘(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항공기가 박물관 부지 내 고정된 구조물, 즉 기술적으로 건물로 분류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박물관의 또 다른 주요 소장품인 록히드 L-749 컨스텔레이션, 일명 '코니(Connie)'는 복원 후 미국에서 네덜란드로 직접 비행해 왔으나, 2004년 이후로는 엔진 문제로 실제 비행은 하지 못하고 지상에서 엔진 가동 시연만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전시 중인 더글러스 DC-2 '더 아이버르(De Uiver)'는 과거 KLM 항공기의 도색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 미 해군 소속 항공기였으며, 현재 세계에서 몇 안 남은 비행 가능한 DC-2 중 하나로 여겨진다.
대중매체에서
007 옥토퍼시 (Octopussy)
박물관에 전시된 비치크래프트 D-18(Beechcraft D-18) 항공기가 이 영화 촬영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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