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7세기 초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떠나기 전 네덜란드 레이던에 머물렀던 영국 분리주의자, 즉 필그림 파더스의 생활상을 엿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미국 초기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필그림 조상의 발자취를 따라온 후손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14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가옥 내부를 둘러보며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가구와 유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필그림들의 레이던 체류 기간 동안의 삶과 그들이 미국으로 떠나게 된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 공간이 매우 작고, 필그림들이 실제 거주했던 집이 아니라 당시의 생활을 재현한 공간이라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전시된 고문서의 보존 상태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레이던 중앙역(Leiden Centraal)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 이용.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될 수 있으며, Hooglandse Kerk (호흘란세 교회) 방면으로 이동하면 된다.
🚌 버스 이용
- 레이던 중앙역 앞에서 시내 중심부로 향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Breestraat 등 주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주요 특징
방문객들은 가이드의 상세하고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필그림들의 역사와 당시 생활상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방문객의 질문에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주며, 때로는 개인적인 경험처럼 느껴질 정도의 몰입감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박물관은 14세기에 지어진 레이던에서 가장 오래된 집 중 하나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필그림 시대의 가구와 생활용품들로 꾸며져 있다. 방문객들은 일부 유물을 직접 만져보거나 사용해 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의 생활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레이던에서 가장 작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지만, 필그림들의 역사라는 특정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대형 박물관과는 다른 아늑하고 개인적인 분위기에서 역사적 사실에 집중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14세기 건물 외관 및 내부
박물관이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 자체의 모습과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필그림 시대 재현 가구 및 유물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침대, 테이블, 책 등의 유물과 함께 있는 모습을 촬영하여 역사적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 규모가 작으므로, 방문 전 온라인으로 방문 시간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가이드의 설명이 매우 유익하므로, 궁금한 점을 미리 준비해가서 적극적으로 질문하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유물은 직접 만져볼 수 있으나, 반드시 가이드의 허락과 안내에 따라야 한다.
레이던 뮤지엄 패스(Leiden museum pass)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입장료를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박물관 입구가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므로, 호흘란세 교회(Hooglandse Kerk) 종탑 맞은편을 잘 찾아야 한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건물 건축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14세기 후반에 지어진 레이던의 오래된 가옥 중 하나이다.
필그림들의 레이던 체류
종교적 박해를 피해 영국을 떠난 분리주의자들(필그림)이 네덜란드 레이던에 정착하여 약 11년간 거주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종교의 자유를 누렸으나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들의 영국 문화 동화 우려 등으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떠나기로 결정한다.
메이플라워호 항해
레이던에 머물던 필그림 중 일부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현재의 미국 매사추세츠 플리머스)으로 향했다. 이들은 미국 초기 정착사의 중요한 인물들로 여겨진다.
레이던 미국 순례자 박물관 개관
필그림들의 레이던 체류 시기를 기념하고 그들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정확한 개관 연도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여담
이 박물관은 레이던에서 가장 작은 박물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1615년판 '제네바 성경'이 미국 카네기 도서관에서 도난당했던 희귀본으로 밝혀져 반환된 사건이 있었다. 이 성경의 가치는 매우 높게 평가된다고 한다.
모든 필그림들이 미국으로 떠난 것은 아니며, 일부는 네덜란드에 남거나 영국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은 필그림들이 실제 살았던 집은 아니지만, 그 시대의 가구와 생활 모습을 재현하여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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