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캄펀의 역사적 건축물인 구 시청사에서 도시의 과거와 예술을 탐구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16세기 스헤펀잘(재판관 홀)을 직접 관람하고, 네덜란드 왕가의 초상화 컬렉션을 감상하며,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를 통해 캄펀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의 설명이나 영상이 네덜란드어로 주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1545년에 지어져 수백 년 동안 변치 않은 모습을 간직한 구 시청사의 재판관 홀을 직접 걸어볼 수 있다. 당시의 정치와 사법이 이루어졌던 역사적인 공간으로, 정교한 목조 장식과 높은 천장이 인상적이다.
네덜란드 왕가의 역대 군주들의 전신 초상화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네덜란드 전체에서도 유일하게 완전한 형태로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을 통해 번영했지만 동시에 위협도 받았던 캄펀의 역사를 다양한 전시물과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한자 동맹 도시로서의 흥망성쇠와 현대의 해수면 상승 문제까지 다룬다.
추천 포토 스팟
스헤펀잘(재판관 홀) 내부
16세기의 정교한 목조 장식과 높은 천장이 만들어내는 중세 법정의 장엄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구 시청사 건물 외관
1350년경 건축되어 화재 후 재건된,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역사적인 건물 정면을 촬영할 수 있다.
오라녜 공가 초상화 전시실
네덜란드 역대 군주들의 위엄 있는 전신 초상화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 직원들은 방문객에게 친절하며, 도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영어 안내 자료를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멀티미디어 투어는 현재 네덜란드어로만 제공되지만, 박물관 외부의 역사적인 장소를 안내하는 투어도 이용 가능하다.
전시 설명이 주로 네덜란드어로 되어 있으므로, 영어 안내 자료가 필요하면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네덜란드 박물관 카드(Museumkaart)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캄펀 역사에 관한 단편 영화가 상영되지만, 네덜란드어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약 1시간 정도면 주요 전시를 둘러볼 수 있어, 캄펀 시내 관광 일정에 부담 없이 포함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구 시청사 건립
최초의 구 시청사(Old Town Hall)가 직사각형 모양, 단순한 장식, 아치형 창문 등 니더라인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당시 시정 책임자들이 사법권을 행사하던 곳이다.
구 시청사 화재
대화재로 인해 구 시청사의 외벽, 금고, 바닥 일부만 남고 소실되었다.
구 시청사 외관 재건 완료
화재 발생 1년 만에 외관 재건이 완료되었다. 이로 인해 후기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갖게 되었다.
서쪽 파사드 조각상 교체
암스테르담 조각가 J. Polet jr.가 제작한 샤를마뉴, 알렉산더 대왕, 절제, 신앙, 정의, 자선 등을 상징하는 조각상들이 서쪽 파사드에 설치되었다. 기존의 중세 조각상들은 손상이 심해 코른마르크트 문으로 이전 전시되었다.
캄펀 시립 박물관 운영
구 시청사 건물에 캄펀 시립 박물관이 자리하여 물, 종교, 사법, 오라녜 공가라는 4가지 주요 주제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 5~6회의 현대 미술 특별 전시도 개최한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구 시청사 건물은 원래 남쪽에 정문이 있었으나, 옆에 신 시청사가 건설되면서 현재는 막혀있다는 얘기가 있다.
구 시청사 남쪽에는 시 정부의 결정을 공표하고 죄인들을 백성 앞에 공개하던 연단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캄펀은 한때 암스테르담보다 더 중요한 한자 동맹 도시였으며, 박물관은 이러한 도시의 영광스러운 시절을 보여준다는 언급이 있다.
네덜란드에서 유일하게 네덜란드 군주 전체 통치 기간의 초상화 컬렉션을 완전하게 소장하고 있는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16세기 여성 지역 예술가들이 그린 두 점의 '최후의 만찬'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할 가치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화가 헨드릭 에버캠프(Hendrick Avercamp, 1585-1634)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그는 주로 겨울 풍경, 특히 스케이트 타는 장면을 그린 네덜란드 화가로, 캄펀에서 생애 대부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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