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중세 시대 성문의 웅장함과 역사적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에이설 강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성문의 건축학적 세부 사항을 관찰할 수 있으며, 성문 아래를 통과하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성문 주변을 거닐며 에이설 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즈볼러(Zwolle) 중앙역에서 캄펀(Kampen) 행 기차를 탄다.
- 캄펀(Kampen) 역에 하차 후 도보(약 15-20분)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코른마르크츠포르트로 이동한다.
캄펀에는 캄펀 역과 캄펀 자위트(Kampen Zuid) 역 두 곳이 있으니, 구시가지와 가까운 캄펀 역행 열차를 타야 한다.
🚌 버스 이용 시
- 즈볼러, 에멜로르트, 위르크 등 주변 도시에서 출발하는 141번 버스 또는 드론턴, 렐리스타트에서 오는 143번 버스를 이용하면 캄펀 기차역 근처 또는 시내에 하차할 수 있다.
- 코른마르크츠포르트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시
- N50 고속도로를 통해 캄펀으로 접근할 수 있다.
- 암스테르담, 스키폴, 헤이그 등 서부나 레이우아르던, 흐로닝언 등 북부에서 출발 시 A6를 타고 에멜로르트(Emmeloord)에서 N50으로 진입한다.
- 독일 등 동부나 벨기에 등 남부에서 출발 시 아른험(Arnhem)을 거쳐 A50을 타고 즈볼러(Zwolle) 방향으로 오다가 하테메르브룩(Hattemerbroek) 분기점에서 N50으로 진입하면 캄펀에 도착한다.
구시가지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외곽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캄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성문으로, 14세기에 지어진 중앙부와 문, 이후 강을 향해 증축된 두 개의 견고한 탑을 통해 중세 군사 건축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성문 곳곳에 남아있는 조각상들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성문 앞쪽으로 펼쳐진 에이설 강과 어우러진 모습은 캄펀을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로, 특히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완벽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해 질 녘이나 밤에는 조명이 켜져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과거 도시 방어의 핵심이었던 성문은 현재도 많은 사람이 오가는 통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성문 아래를 직접 걸어보며 수백 년의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과거에는 방어시설, 주거지, 감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고 전해진다.
추천 포토 스팟
코른마르크츠포르트 정면 (에이설 강변 방향)
에이설 강과 함께 성문의 전체적인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경이 아름답다.
코른마르크츠포르트 후면 (코른마르크트 광장 방향)
성문을 통해 보이는 보벤케르크(Bovenkerk) 교회의 첨탑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역사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성문 아치 아래에서 바라본 풍경
성문의 아치를 프레임 삼아 에이설 강이나 코른마르크트 광장 쪽 풍경을 촬영하면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문 주변에 흩어져 있는 여러 작은 조각상들을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성문 바로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게 접근하여 관람을 시작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중앙 블록 및 성문 건설
코른마르크츠포르트의 중심부와 성문이 처음으로 건설되었다. 이는 캄펀 시의 초기 방어 체계의 일부였다.
강변 방향 탑 증축
에이설 강을 마주 보는 두 개의 탑이 추가로 건설되어 성문의 방어 기능이 강화되었다. 정확한 연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4세기 이후로 추정된다.
방어 기능 상실 및 외관 변경
도시 방어 시설이 철거되면서 성문은 본래의 군사적 기능을 상실했고, 한때 외벽이 흰색 회반죽으로 덮이기도 했다.
복원 작업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통해 흰색 회반죽이 제거되고 성문은 현재와 같은 중세 시대의 붉은 벽돌 외관을 되찾았다.
여담
과거에는 이 성문의 외벽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었으나, 복원 작업을 통해 현재의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 모습을 되찾았다고 전해진다.
성문 내부 공간은 과거 전시회나 특별한 만찬 장소로도 활용된 적이 있으며, 한때는 방탈출 게임 장소로 계획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때 캄펀 시에는 20개에 달하는 성문이 있었다고 하며, 코른마르크츠포르트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세워진 성문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성문 지붕의 홈통 부분에 마치 중세 시대 스머프를 연상시키는 작은 인물상이 숨어 있다는 재미있는 발견에 대한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