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풍차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하를렘의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네덜란드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풍차의 역사와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제분공이 풍차를 조작하는 모습을 관찰하거나 풍차 상부 데크에 올라 스파르네 강과 도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암스테르담 중앙역(Amsterdam Centraal)에서 하를렘 중앙역(Haarlem Centraal)까지 기차로 약 15-20분 소요됩니다.
- 하를렘 중앙역에서 아드리안 풍차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입니다.
🚶 도보
- 하를렘 시내 중심부에서 스파르네 강을 따라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풍차의 역사, 건축 방식, 그리고 시멘트, 페인트, 코담배 등 과거 생산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이드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자원봉사 제분공이 풍차의 날개를 돌리고 내부 기계를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풍차의 상부 데크에 오르면 스파르네 강과 아름다운 하를렘 구시가지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풍차 내부에 마련된 작은 박물관에는 드 아드리안 풍차의 건립부터 화재 후 재건까지의 역사와 네덜란드 풍차 전반에 대한 정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풍차 모형과 작동 원리를 보여주는 전시물을 통해 풍력 에너지의 오래된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스파르네 강 건너편
강 건너편에서 풍차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물에 비친 풍차의 반영이 인상적입니다.
풍차 전망 데크
풍차 꼭대기 전망 데크에서는 하를렘 시내와 스파르네 강을 배경으로 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풍차 앞 광장 또는 강변길
웅장한 풍차를 바로 앞에서 올려다보거나, 강변길을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풍차와 주변 경관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풍차의 역사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하며, 자원봉사 가이드 중에는 실제 제분 기술을 가진 이들도 있어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풍차 내부 계단은 다소 가파르지만, 손잡이가 잘 설치되어 있어 대부분의 방문객이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4세 미만 어린이는 안전상 계단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투어 비용에 화장실 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어를 하지 않을 경우 1유로의 이용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7.5유로이며, 일부 리뷰에서는 온라인 사전 예매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풍차 주변 강가에는 선박 하역에 사용되던 오래된 기계 장치들이 보존되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합니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암스테르담의 사업가 아드리안 드 보이스(Adriaan de Booys)가 하를렘 시로부터 옛 방어탑 '후브라우어토렌(Goevrouwetoren)'과 주변 부지를 매입하여 풍차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최초 개장
드 아드리안 풍차가 공식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초기에는 시멘트, 페인트, 염료용 탄바크 등을 생산했습니다.
소유주 변경 및 용도 전환
코르넬리스 크란(Cornelis Kraan)에게 매각되어 코담배(tobacco snuff) 생산용 풍차로 전환되었습니다.
증기기관 도입
당시 소유주 J. van Berloo가 풍차에 증기기관을 설치했으나,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풍차 보존 노력
네덜란드 풍차 협회(Vereniging De Hollandsche Molen)가 철거를 막기 위해 풍차를 매입했습니다.
화재로 소실
원인 불명의 화재로 풍차 전체가 소실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하를렘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재건 노력
화재 직후 시민들이 재건을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했으나, 경제 불황과 자금 부족으로 인해 재건은 오랫동안 지연되었습니다.
재건 공사 착수
하를렘 시의 주도로 재건 계획이 구체화되어, 4월 21일 첫 번째 기둥이 세워지며 본격적인 재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재개장
화재로 소실된 지 정확히 70년 만에 드 아드리안 풍차가 성공적으로 재건되어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Stichting Molen De Adriaan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여담
아드리안 풍차는 원래 암스테르담 출신의 사업가 아드리안 드 보이스(Adriaan de Booys)가 옛 방어탑이었던 '후브라우어토렌(Goevrouwetoren)', 즉 '착한 부인의 탑'의 기초 위에 세웠다고 한다.
풍차의 최초 소유주였던 아드리안 드 보이스는 하를렘 시에서 25년간 시멘트를 독점 생산할 권리를 얻었으나, 도르드레흐트에서 수입된 시멘트와의 경쟁으로 기대만큼 큰 수익을 올리지는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
1932년 화재로 소실되었을 때, 화재 원인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풍차 재건은 시민들의 모금(초기 3,000길더)과 풍차 협회의 노력으로 시작되었으나, 보험금은 저당권 상환에 사용되어야 했고 경제 상황 등으로 인해 오랜 시간이 걸려 화재 발생 70년 만인 2002년에야 완공되었다.
현재 풍차는 실제로 곡물을 제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주로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동된다고 한다.
풍차의 높이는 강 수면으로부터 약 34미터에 달하여 건설 당시 주변 도시보다 높이 솟아 있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데이지 (Daisy)
영화의 주요 배경 도시 중 하나로 하를렘의 아름다운 풍경이 등장합니다. 아드리안 풍차가 직접적으로 주요 장면에 등장했는지는 불분명하나, 하를렘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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