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네덜란드의 해상 구조 역사와 기술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실제 구조선 탑승이나 가상현실(VR) 체험 등 흥미로운 인터랙티브 전시가 많아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관람객들은 전시된 과거 및 현대의 구조선을 직접 타보거나 내부를 살펴볼 수 있으며, 바람 터널에서 강풍을 체험하고, 항해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등 해상 구조 활동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해상 구조대원들의 실제 이야기와 그들의 유품, 훈장 등을 통해 숭고한 구조 정신을 느낄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덴헬더(Den Helder) 역 또는 덴헬더 자위트(Den Helder Zuid) 역에서 하차.
- 덴헬더 역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관광객에게 더 편리하다.
- 암스테르담, 위트레흐트 등 주요 도시에서 인터시티 열차로 연결되며, 알크마르(Alkmaar) 역부터는 모든 역에 정차하는 완행열차로 변경될 수 있다.
덴헬더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덴헬더 역에서 박물관 인근까지 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있다.
텍셀(Texel) 섬으로 가는 페리 터미널과도 버스로 연결된다.
⛴️ 페리 이용
- 텍셀 섬에서 오는 페리가 덴헬더 항구에 도착하며, 항구에서 박물관까지 도보 또는 버스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과거 사용되었던 실제 구조선부터 현대적인 구조 장비까지 다양한 선박과 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일부 구조선에 직접 올라타 내부를 탐험하고 조종석에 앉아보는 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상현실(VR)을 통해 실제 구조 작전을 체험하거나, 강력한 바람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바람 터널, 항해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모스 부호 배우기 등 교육적인 요소도 포함한다.
네덜란드 해상 구조 시스템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용감한 구조대원들의 삶과 이야기, 그들의 메달과 사용했던 장비들이 전시되어 깊은 감동을 준다.
추천 포토 스팟
구조선 갑판 위 또는 조종석
실제 구조선에 올라타 마치 구조대원이 된 듯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바람 터널 체험 중
강풍을 맞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체험 영상이나 사진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VR 해상 구조 체험 중
VR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 현실에 몰입한 모습을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는 기록이 된다.
방문 팁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며, 성인용과 어린이용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추가 요금을 내면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보트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항구를 둘러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보트 투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배를 조종해보고 수료증을 받기도 한다.
전시관 내부에 실제 크기의 구조선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일부는 직접 탑승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비 오는 날 방문하여 실내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로 언급된다.
박물관은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전시를 꼼꼼히 보려면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국립 구조 박물관 도루스 레이커르스는 네덜란드 해상 구조 시스템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박물관의 이름은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해상 구조 영웅 도루스 레이커르스(Dorus Rijkers, 1847-1928)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전시 내용
과거의 인력 구조선부터 현대의 첨단 구조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구조선과 장비, 구조 작전 기록, 구조대원들의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네덜란드 해상 구조의 역사와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체험 중심 박물관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요소를 도입하여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VR 체험, 바람 터널, 시뮬레이션 게임 등은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여담
박물관의 이름인 '도루스 레이커르스'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활동하며 수많은 생명을 구한 네덜란드의 국민적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네덜란드 왕립 해상 구조 협회(KNRM)의 활동과 역사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KNRM은 전적으로 기부금과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되는 기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자신의 조상이 받은 메달이 전시된 것을 보고 감격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도 있다.
과거에는 일부 전시 설명이 네덜란드어로만 되어 있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잘 구비되어 있다는 평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