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9세기 네덜란드 및 프랑스 미술, 특히 헤이그파와 바르비종파의 작품에 깊은 관심을 가진 미술 애호가들이나, 화가의 옛집이 주는 고유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예술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헨드릭 빌렘 메스다흐와 그의 아내 시나 반 하우텐의 개인 소장품과 그들의 작품을 친밀한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평화궁을 조망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또한, 일본 도자기 등 다양한 공예품 컬렉션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안내 데스크 직원의 응대가 다소 불친절하거나 무뚝뚝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정 전시 공간의 조명이 어두워 작품 감상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덴하흐 시내 주요 트램 노선을 이용하여 'Vredespaleis'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구체적인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파노라마 메스다흐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 다양한 버스 노선이 평화궁 주변을 통과하므로, 목적지에 맞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24번 등이 인근을 경유한다.
🚶 도보
- 덴하흐 시내 중심부나 인근 관광지에서 산책을 겸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다. 예를 들어, 파노라마 메스다흐에서는 약 500m 떨어져 있다.
주요 특징
네덜란드의 저명한 해양 화가 헨드릭 빌렘 메스다흐와 그의 아내이자 화가인 시나 반 하우텐이 평생 수집한 19세기 프랑스와 네덜란드 미술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헤이그파와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풍경화와 인물화가 주를 이루며, 메스다흐 부부의 개인적인 취향과 예술적 안목을 엿볼 수 있다.
미술관은 메스다흐 부부가 살았던 집과 연결된 건물에 자리하여, 19세기 말의 전형적인 주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에서는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인접한 평화궁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회화 작품 외에도 메스다흐 부부가 수집한 다양한 일본 미술품과 공예품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정교한 도자기들은 당시 유럽에서 유행했던 자포니즘의 영향을 보여주며, 컬렉션의 다양성을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정원에서 바라보는 평화궁
잘 가꾸어진 미술관 정원에서 인접한 평화궁 건물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대 태피스트리 장식 방
오래된 태피스트리로 장식된 방은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좋다.
메스다흐 부부의 옛 아틀리에 공간 (상상)
화가 부부가 실제 작업했을 법한 공간을 상상하며, 작품과 어우러진 자신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도 의미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파노라마 메스다흐와 도보 5분 거리이므로 함께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네덜란드 뮤지엄 카드(Museumkaart)는 두 곳 모두 사용 가능하다.
작품들의 세밀한 묘사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개인용 돋보기를 지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람 후 미술관 뒤편의 정원에서 평화궁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에도 비교적 붐비지 않아 조용하고 평화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미술관은 반 고흐 미술관에서 관리하고 있어, 체계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컬렉션 형성기
헨드릭 빌렘 메스다흐와 그의 아내 시나 반 하우텐이 예술 작품을 수집한 시기이다.
박물관 건물 완공
메스다흐 부부가 자신들의 집 옆에 개인 컬렉션을 전시하기 위한 박물관 건물을 완공했다.
네덜란드 국가에 기증
헨드릭 빌렘 메스다흐가 소장품과 박물관 건물을 네덜란드 국가에 기증했다.
헨드릭 메스다흐 사망
그의 사망 이후 개인 소장품의 일부가 매각되었다.
반 고흐 미술관 관리 시작
메스다흐 컬렉션은 반 고흐 미술관의 관리하에 놓이게 되었다.
재개관 및 명칭 변경
약 2년간의 보수 공사 후 'Museum Mesdag'에서 'De Mesdag Collectie'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관했다.
여담
빈센트 반 고흐가 생전에 메스다흐 컬렉션의 일부 작품들을 보고 칭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헨드릭 빌렘 메스다흐는 성공한 화가였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재력을 바탕으로 동시대 화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후원했던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은 '파노라마 메스다흐'와는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서로 다른 컬렉션과 경험을 제공하는 별개의 시설이므로 방문 시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스다흐 부부는 평생 동안 서로의 예술 활동을 지지하며 함께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헨드릭 메스다흐가 직접 일요일 오전에 예약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아틀리에부터 시작하여 박물관을 안내하는 투어를 진행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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