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니노 피사노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유명한 트라파니의 성모상을 직접 보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종교적 의미를 찾고자 하는 신자들, 그리고 아름다운 바로크 예술과 역사적 건축물에 관심이 많은 예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실물 크기의 정교한 대리석 성모상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기도할 수 있고,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된 예배당과 성당 곳곳에 있는 다양한 종교 예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성당의 역사적 배경과 건축 양식에 대해 알아보며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트라파니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페폴리 박물관과 인접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용이하다.
🚌 대중교통 (버스)
- 트라파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4세기 조각가 니노 피사노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실물 크기의 대리석상이다.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의 온화한 표정과 정교한 조각 기법이 돋보이며, 많은 신자와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성상 앞에서 기도하거나 잠시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성모상을 모시기 위해 특별히 조성된 예배당으로,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장식으로 유명하다. 다채로운 대리석 상감 세공과 화려한 조각들이 어우러져 경건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8세기에 제작된 정교한 은제 성해상으로, 트라파니의 성인 알베르토의 두개골이 모셔져 있다. 성해상 자체의 예술적 가치도 높으며, 성인에게 봉헌된 작은 예배당에서 그의 유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트라파니의 성모상 정면
성당의 핵심인 아름다운 트라파니의 성모상을 정면에서 담아보자. 조명의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트라파니 성모 예배당 내부 전경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예배당 내부 전체를 프레임에 담아 그 웅장함을 기록해보자. 특히 천장 장식과 대리석 세공이 인상적이다.
성당 외부 파사드와 장미창
성당의 외부 건축미를 보여주는 파사드와 아름다운 장미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빛이 아름답다.
축제 및 이벤트
퀸디치나 (Quindicina dell'Assunta)
매년 8월 1일 -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준비하는 15일간의 특별 기도 및 참배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수많은 순례자와 현지 신자들이 성당을 방문하여 트라파니의 성모에게 기도를 올리며, 성당 내부는 매우 활기차고 경건한 분위기로 가득 찬다. 방문객이 매우 많아 혼잡할 수 있다.
방문 팁
성모상 뒤편과 예배당 주변을 돌며 기도하는 현지 전통을 따라 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
매년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퀸디치나'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 시기를 피하거나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에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의 페폴리 박물관(옛 수도원 건물)과 함께 둘러보면 트라파니의 역사와 예술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성당 내부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립
가르멜 수도회에 의해 처음으로 성당이 건축되었다. 당시 트라파니의 성모에 대한 신심이 깊어지던 시기였다.
성모상 대관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교령에 따라 트라파니의 성모상이 공식적으로 대관식을 거행하며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재건축
성당은 대대적인 재건축을 통해 현재와 같은 바로크 양식의 웅장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 알베르토 성해상 제작
트라파니의 성인 알베르토의 두개골을 안치하기 위한 정교한 은제 성해상이 제작되어 성당 내에 봉안되었다.
여담
트라파니의 성모상은 원래 키프로스에서 조각되어 1291년경 피사 상인의 배를 통해 트라파니 항구에 도착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성모상은 지중해 여러 지역(칼리아리, 제노바, 테네리페 등)에도 복제품이 있을 정도로 널리 숭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 내에는 트라파니의 성인 알베르토의 두개골이 18세기에 제작된 은제 조각상 안에 모셔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성당의 현재 건물은 과거 두 개의 작은 예배당, 즉 선원 조합과 어부 조합의 예배당을 통합하여 확장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유품 일부가 성당 내 작은 예배당에 보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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