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정교한 황도 12궁 모자이크와 인상적인 야간 조명을 감상하려는 예술 애호가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테르니의 산업적 배경과 예술성이 조화된 이 상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분수 내부를 장식한 다채로운 모자이크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저녁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분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분수가 위치한 광장은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기능한다.
최근 복원 과정에서 중앙 첨탑의 굵기 변경 및 보호 난간 추가 등 원형과 달라진 점이 있으며, 일부 마감 품질 문제로 반복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또한, 분수대 내부 모자이크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한 접근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과 분수대 중앙부 청결 관리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테르니 도심의 중심인 타치토 광장(Piazza Tacito) 중앙에 위치하여,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테르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타치토 광장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광장 주변으로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운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특징
분수대 안쪽 면을 따라 화려하게 장식된 황도 12궁 모자이크는 이 분수의 가장 큰 볼거리이다. 방문객은 가까이 다가가 각 별자리를 형상화한 정교하고 다채로운 타일 예술의 세부적인 표현과 색감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해가 진 후 조명이 켜지면 분수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방문객은 물줄기와 빛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낭만적이고 인상적인 야경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운영시간: 일몰 후
분수 중앙에 높이 솟은 스테인리스 스틸 첨탑을 올려다보며 그 현대적인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첨탑은 테르니의 산업적 배경을 상징하는 요소로 여겨지기도 하며, 분수의 독특한 시각적 특징을 이룬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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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부 모자이크 근접 촬영
황도 12궁 모자이크의 다채로운 색감과 정교한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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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이 켜진 분수 전경
빛과 물줄기가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수의 야경을 전체적으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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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와 타치토 광장 주변 풍경
타치토 광장의 분위기와 함께 분수를 프레임에 넣어 도시 중심지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분수 내부의 황도 12궁 모자이크를 자세히 보려면 분수 가장자리 가까이 다가가면 타일의 색감과 섬세한 표현을 더 잘 확인할 수 있다.
야간에는 분수 전체에 조명이 들어와 낮과는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므로, 저녁 시간대 방문을 통해 특별한 야경을 경험할 수 있다.
분수 주변은 테르니 시민들의 약속 장소나 만남의 광장으로 자주 이용되므로,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잠시 쉬어가기에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설계 및 건립
건축가 마리오 리돌피와 마리오 파졸로의 설계로 이탈리아 합리주의 양식에 따라 건설되었다. 황도 12궁 모자이크 장식은 예술가 코라도 칼리가 디자인하여 베네치아 살비아티 유리 공방에서 제작했다.
최초 완공 및 공개
분수가 완공되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손
테르니 시가 연합군의 폭격을 받으면서 분수 또한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1차 복원 완료
전쟁 후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코라도 칼리가 직접 모자이크를 고대 로마 양식으로 재디자인하여 복원했다.
주요 보수 공사
시간이 지남에 따른 노후화로 인해 첫 번째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2차 대규모 복원 공사 및 재개장
여러 사고와 지속적인 노후 문제로 인해 장기간에 걸친 두 번째 대규모 복원 공사가 시작되어, 8년 만인 2021년 말에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여담
분수의 이름 '조디아코'는 황도 12궁을 의미하며, 분수 내부를 장식한 모자이크의 핵심 주제이다.
원래 모자이크는 다채로운 베네치아 유리로 제작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손된 후 코라도 칼리에 의해 고대 로마 시대 양식의 석재 모자이크로 재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분수 중앙의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첨탑은 테르니의 주요 산업인 철강 산업을 상징한다는 설과, 광장의 이름이 유래된 고대 로마의 역사가 코르넬리우스 타키투스의 펜과 잉크병을 형상화했다는 두 가지 해석이 전해진다.
수십 년 동안 여러 차례의 복원 공사를 거쳤으며, 가장 최근의 복원은 2013년에 시작되어 2021년 12월에야 완료될 정도로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움브리아 재즈 페스티벌 기간 중 분수 앞 광장이 무대로 활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분수가 꺼져 있을 때는 내부의 단순한 콘크리트 구조가 드러나 미관상 아쉬움을 준다는 의견도 있으며, 물이 흐를 때 그 구조물이 가려지면서 본래의 아름다움이 살아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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