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타란토 항구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선원들의 희생을 기리고자 하는 역사 탐방객이나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해안 산책로에 자리하여 접근성이 좋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가벼운 산책 중 들르기에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약 7미터 높이의 청동 조각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라곤 성, 체라디 제도 등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기념비 주변을 거닐며 타란토의 해양 역사와 관련된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조형물의 디자인이 특정 시대의 사회주의 예술 양식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약 7미터 높이의 청동으로 제작된 두 명의 선원이 배를 향해 경례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상이다. 아라곤 성과 타란토 만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기념비가 위치한 곳은 타란토 만, 회전 다리(Ponte Girevole), 아라곤 성(Castello Aragonese) 등 주변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타란토의 밤' 사건 등으로 희생된 이탈리아 해군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안젤로 이아키노 제독의 의뢰로 건립되었다. 타란토의 깊은 해양 역사와 해군과의 유대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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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정면 (아라곤 성 배경)
두 선원 조각상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뒤편의 웅장한 아라곤 성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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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측면 (타란토 만과 회전 다리 배경)
조각상과 넓게 펼쳐진 타란토 만, 그리고 운하를 가로지르는 회전 다리의 모습을 함께 촬영하여 항구 도시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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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 기념비 실루엣
해 질 녘,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비의 실루엣을 촬영하면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기념비 주변 산책로(Lungomare 또는 Corso Due Mari)를 따라 걸으며 타란토 항구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기념비 방문 시 아라곤 성, 회전 다리 등 인근 명소도 함께 계획하여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념비는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많으므로, 원하는 구도에서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싶다면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립
조각가 비토리오 디 코베르탈도(Vittorio Di Cobertaldo)가 이탈리아 해군 제독 안젤로 이아키노(Angelo Iachino)의 의뢰를 받아 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타란토의 밤(Notte di Taranto, 1940년 11월 11-12일)' 사건을 포함하여 바다에서 희생된 모든 이탈리아 해군 선원들을 추모하고, 타란토 시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증되었다.
여담
이 기념비는 약 7미터 높이의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두 명의 선원이 오른손으로 전통적인 해군 모자를 들어 올리며 지나가는 배에 경례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비가 서 있는 난간에는 이탈리아 해군의 상징인 다섯 꼭지 별과 사보이 왕가(Casa Savoia)의 문장이 새겨져 있어, 타란토 시와 이탈리아 해군 간의 깊은 유대감을 나타낸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기념비의 직선적이고 힘 있는 조형미가 특정 시기의 사회주의 국가에서 볼 수 있는 기념비적 예술 양식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 기념비는 타란토의 두 바다, 마르 그란데(Mar Grande)와 마르 피콜로(Mar Piccolo)를 잇는 운하 입구에 자리 잡아, 실제로 많은 배들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선원들을 맞이하고 배웅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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