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수정처럼 맑은 바다를 탐험하며 스노클링, 다이빙, 트레킹 등 다양한 해양 및 육상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자연 애호가나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해양 생태계 속에서 다채로운 물고기떼와 함께 수영하거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걸으며 숨겨진 동굴과 아름다운 만을 발견하고, 카포 무로 디 포르코 등대 주변에서는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구역의 쓰레기 및 시설 관리 미흡, 주차 공간 부족과 단속으로 인한 불편이 지적된다. 또한 특정 해안 접근 지점의 사유화 논란이나, 편의시설 없이 험한 지형을 통해 개별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어려움도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라쿠사 시내에서 남쪽 방향으로 이동한다.
- 호텔 미나레토(Hotel Minareto) 또는 카포 무로 디 포르코(Capo Murro di Porco) 이정표를 따라 진행한다.
- 보호구역 내 여러 접근 지점(Varco)으로 연결되는 작은 도로들을 이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 'Parco Marino del Plemmirio' 또는 특정 접근 지점(예: Varco 34, Faro di Capo Murro di Porco)을 목적지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일부 도로는 폭이 좁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 주차
- 각 해안 접근 지점(Varco) 인근이나 등대 주변에 비공식적인 주차 공간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 일부 리뷰에 따르면 입구 게이트 옆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언급되지만,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주차 금지 구역에 주차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었다는 후기가 많으므로, 방문 전 대안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시라쿠사에서 출발하는 AST 버스 노선(예: 11번, 25번, 26번)이 플레미리오 지역 인근을 경유할 수 있으나, 보호구역 내 특정 지점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은 정보가 부족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므로, 방문 전 최신 노선 정보 및 하차 지점에서 보호구역까지의 도보 이동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Wikivoyage에서는 카스텔로 에우리알로(Castello Eurialo) 방면 버스를 언급하며 플레미리오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으나, 이는 특정 경로일 수 있다.
주요 특징
플레미리오의 수정처럼 맑은 바다는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다채로운 물고기떼와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접근 지점을 통해 바다로 나아갈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여러 길을 통해 트레킹이나 자전거를 즐기며 숨겨진 동굴과 아름다운 만을 발견할 수 있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멋진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야생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다.
보호구역의 남동쪽 끝에 위치한 카포 무로 디 포르코(Capo Murro di Porco) 등대 인근은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해 질 녘 바다와 하늘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09709133.jpg&w=3840&q=75)
카포 무로 디 포르코 등대 (Faro di Capo Murro di Porco)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등대의 실루엣을 담을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709721932.jpg&w=3840&q=75)
칼라 자피로 (Cala Zaffiro)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2Fphotospot_2_1747709738135.jpg&w=3840&q=75)
해안 절벽 및 다양한 바르키(Varco) 접근 지점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다양한 지점에서 광활한 자연 경관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바위가 많고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아쿠아 슈즈나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선크림, 모자, 충분한 물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일부 인기 있는 작은 만(칼레타)은 공간이 협소하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여 여유를 즐기는 것이 좋다.
보호구역 내 대부분의 구역에는 화장실, 매점 등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주차 시 지정된 구역이나 금지 구역을 피해 주차해야 하며,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스노클링 장비를 가져가면 맑은 물속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일부 사설 접근 통로(바르키)를 통해 해변을 이용할 경우, 시설 이용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가격이 높은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 자연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고대 해상 교역로
카르타고, 로마, 그리스 시대부터 중요한 해상 길목으로 이용되었으며, 해저에는 당시의 암포라 조각과 난파선 유물이 다수 발견된다. 이는 플레미리오가 고대 지중해 무역의 중요한 지점이었음을 시사한다.
제2차 세계대전 영국군 폭격기 추락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7월 9일 새벽,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 작전(허스키 작전) 중 영국 공군의 빅커스 웰링턴 폭격기가 격추되어 플레미리오 해역 수심 36m 지점에 침몰했다. 이 잔해는 2017년에 발견되었다.
플레미리오 해양 보호 구역 공식 지정
독특한 해양 생태계와 수중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탈리아 환경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해양 보호 구역(Area Marina Protetta)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이후 불법 어획 단속 및 생태계 복원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관광 리조트 건설 논란
보호구역 내 '필리리나(Pillirina)' 또는 푼타 델라 몰라(Punta della Mola) 지역에 대규모 관광 리조트 건설 계획이 추진되었으나, 환경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이 문제는 장기간 법적 다툼과 사회적 논쟁을 야기했다.
여담
플레미리오 해역의 해저에서는 고대 로마 시대의 암포라 조각뿐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난파선 유물도 발견되어, 이곳이 오랜 세월 동안 중요한 해상 교통로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곳의 조간대에는 지중해에서 보기 드문 '버메티드 암초(trottoir a vermeti)'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작은 산호초와 유사한 생물학적 구조물로 독특한 해양 환경을 조성한다.
과거 불법 어획으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심각하게 위협받았으나, 2004년 해양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꾸준한 관리와 단속 덕분에 생태계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한때 이곳에 대규모 관광 리조트를 건설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환경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끈질긴 반대 운동과 법적 대응으로 인해 무산된 역사가 있다. 이는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운 사례로 남아있다.
대중매체에서
Plemmirio - l’ultima costa (플레미리오 - 마지막 해안)
안토니오 카이아(Antonio Caia)가 감독한 다큐멘터리로, 플레미리오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풍부한 역사, 그리고 이곳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2Fbanner_1747507232101.jpg&w=3840&q=75)
/feature_0_174780493878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