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과 지하 예배당의 13세기 프레스코화에 관심 있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본당에서 고대 로마 기둥을 관찰하고, 문의 후 지하 예배당에서 독특한 십자가 프레스코화를 감상할 수 있다.
지하 예배당 프레스코의 습기 손상 및 가파른 계단에 대한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교회는 살레르노 역사 지구 내 차량 통행 제한 구역(ZTL)에 위치한다.
- 인근 코르소 가리발디(Corso Garibaldi) 또는 바스티오니 거리(Via Bastioni)의 유료 주차장(블루 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시
- 살레르노의 주요 상업 거리인 메르칸티 거리(Via dei Mercanti)에 있으며, 살레르노 대성당에서도 멀지 않다.
주요 특징
1950년에 발견된 지하 예배당에는 13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프레스코화가 보존되어 있다. 이 프레스코화는 당시의 독특한 도상학과 초기 원근법 시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운영시간: 사제에게 문의
교회 내부는 바실리카 양식으로, 3개의 신도석은 각기 다른 모양의 주두를 가진 고대 로마 시대의 기둥들로 지탱되고 있다. 특히 왼쪽 첫 번째 기둥의 나선형 부조 장식이 눈길을 끈다.
2000년 대희년을 맞아 살레르노 출신 예술가 파올라 살차노가 제작한 4개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설치되었다. 이 작품들은 전통적인 주제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지하 예배당의 십자가 프레스코화
13세기 중반에 제작된 독특한 양식의 그리스도 십자가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어두운 환경이므로 촬영 시 유의한다.
본당 첫 번째 좌측 나선형 기둥
로마 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정교한 나선형 부조 장식이 새겨진 기둥의 독특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본당 내부 전경과 아치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치와 고대 기둥들이 어우러진 교회의 전체적인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지하 예배당(크립타) 관람을 원할 경우, 방문 전 또는 현장에서 사제에게 문의하여 개방 여부와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본당 중앙 후진의 현대 모자이크는 지하 예배당의 십자가 프레스코를 재현한 것이므로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교회 내부에는 18세기 목조 십자가상과 16-17세기 프레스코화 일부도 남아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과거 교회에 봉안되었던 13세기 목판 십자가 원본은 현재 살레르노 교구 박물관(Museo Diocesano)에 전시되어 있으니 연계하여 방문하면 더욱 풍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초기 교회 추정
현재 지하 예배당이 위치한 곳에 천년 이전에 지어진 초기 교회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교회 건설 시작
현재의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초기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라 피에타 디 포르타노바(Chiesa Santa Maria della Pietà di Portanova)'였다.
십자가 그림 봉안 및 지하 예배당 프레스코 제작
교회 이름의 유래가 된 13세기 목판 십자가 그림이 봉안되었으며, 지하 예배당에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프레스코화가 제작되었다.
광장 조성 및 파사드 건설
주변 노후 건물을 철거하여 현재의 광장(Piazzetta)이 조성되었고,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가 세워졌다.
지하 예배당 발견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지하 예배당이 공식적으로 발견되었다.
현재 파사드 건설
1954년 홍수 피해 이후 복원 과정에서 현재의 신고전주의 양식 파사드가 건설되었다.
스테인드글라스 설치
대희년을 기념하여 예술가 파올라 살차노가 제작한 4개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설치되었다.
여담
이 교회의 원래 이름은 '산타 마리아 델라 피에타 디 포르타노바(Santa Maria della Pietà di Portanova)'였다고 한다.
현재 '지극히 거룩한 십자가 교회'라는 이름은 한때 이곳에 보관되었던 13세기 목판 십자가 그림에서 유래했으며, 이 그림은 현재 살레르노 교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본당 내부의 첫 번째 왼쪽 기둥은 다른 기둥들과 달리 나선형 부조 장식이 새겨져 있어 독특함을 더한다.
지하 예배당의 십자가 프레스코는 그리스도가 눈을 감고 고통받는 모습(Christus patiens)으로 그려졌는데, 이는 당시 비잔틴 전통에서 흔히 보이던 눈을 뜨고 승리하는 모습(Christus triumphans)과 대조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하 예배당은 1950년에야 발견되었으며, 천 년 이전에 지어진 초기 교회의 기초 위에 현재 교회가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이 있다.
일부 기록에 따르면 지하 예배당에서 정체불명의 터널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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