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장엄한 바로크 양식의 내부와 종교 예술품을 감상하고, 도시의 역사적 중심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종교 순례객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탈리아 국가 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은 로비고의 중요한 종교 및 문화 중심지이다.
방문객들은 팔마 일 조바네, 안드레아 미키엘리 등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시대의 회화와 조각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데시데리오 다 피렌체의 16세기 청동 촛대와 같은 정교한 공예품도 감상할 수 있다. 잘 관리된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이 있으며, 주요 종교 행사 및 미사에 참여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다만, 성당의 외관은 수 세기 동안 미완성 상태로 남아있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내부 유지보수 미흡이나 장애인 접근의 어려움을 지적하기도 한다. 또한, 성당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유료 주차 요금이 비싸다는 점도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성당 주변은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며, 대부분 유료이다.
- 인근 공영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간당 약 1.30유로의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는 정보가 있다.
🚶 도보 또는 대중교통
- 로비고 시내 중심부, 특히 시청 광장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후반에 걸쳐 건축된 성당 내부는 웅장한 바로크 양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야코포 팔마 일 조바네, 안드레아 미키엘리 등의 유명 화가들이 그린 제단화를 비롯해 다양한 종교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6세기 데시데리오 다 피렌체가 제작한 청동 부활절 촛대는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운영시간: 미사 시간 외 일반 관람 시간 확인 필요
과거 세례당에 있던 15세기 프레스코화 '은총의 성모'가 현재 제단화의 일부로 보존되어 있으며, 많은 신자들이 이 기적의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드린다. 아드리아-로비고 교구의 공동 주교좌 성당으로, 주요 종교 행사 시 주교가 직접 미사를 집전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19세기에 제작되어 여러 차례 확장 및 개조된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3단 건반과 32개의 음 페달을 갖추고 있으며, 잘 관리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사나 특별 행사 시 웅장한 오르간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미완성된 정면 외관
수 세기 동안 완성되지 못한 독특한 벽돌 외관은 그 자체로 특별한 사진 배경이 된다. 정문 위의 그리스도 구속자 상과 함께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성당 내부 중앙 통로 (네이브)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기둥과 천장 장식, 그리고 멀리 보이는 중앙 제단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내부의 규모와 화려함을 잘 표현할 수 있다.
주요 제단화 앞
야코포 팔마 일 조바네나 안드레아 미키엘리 같은 거장들의 작품 앞에서 그림의 세부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은총의 성모' 프레스코화는 의미 있는 촬영 대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요일 오전 10시 미사에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고 성가대가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다른 유명 이탈리아 도시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 비교적 차분하고 평화롭게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미완성된 외관에 다소 실망할 수 있으나, 내부는 풍부한 예술 작품으로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가 많다.
성당 주변은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고 유료 주차 요금(시간당 약 1.30유로라는 언급이 있음)도 비싼 편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출입문 통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유의한다.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다는 일부 방문객의 경험이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초기 예배 장소 추정
로비고 지역에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예배 장소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교 거처 이전
교황 요한 10세의 칙서에 따라 아드리아 교구의 파올로 주교가 야만족과 이단자들의 침입을 피해 로비고로 임시 거처를 옮기고 요새를 건설하도록 허가받았다.
산토 스테파노 교구 교회 최초 기록
산토 스테파노에게 봉헌된 교구 교회(pieve)의 존재가 처음으로 문서에 기록되었다. 당시 주임 사제는 레오네 대부제였다.
새 교회 건설 시작
베네데토 주교가 필리스티나 수로(현재의 아디제토 강) 근처에 새로운 교회 건설을 위한 첫 돌을 놓았다.
참사회 성당 승격
아토(또는 투토네) 주교 시기에 완공되어, 그의 후임자인 피에트로 2세 주교 때 참사회 성당(pieve collegiata)으로 승격되었다.
재건축된 두오모 봉헌
15세기 중반에 교회가 재건축되었으며, 새로운 두오모는 1461년에 봉헌되었다. 당시 건물은 길이가 약 30m 미만으로 추정된다.
현 두오모 건설 시작
기존 건물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파도바 출신 건축가 제롤라모 프리지멜리카의 설계로 현재의 두오모 건설이 시작되었다. 로비고 시에서 2,000 두카트를 지원했다.
새 두오모 첫 미사
건축이 상당히 진행되어 옛 두오모를 철거하고, 2월 14일 필리포 델라 토레 주교가 새 두오모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세례당 철거
새 두오모의 정면이 기존 세례당에 너무 가깝게 위치하여 교통에 불편을 주자, 이미 계획되었던 세례당 철거가 이루어졌다.
돔 재건축 완료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주세페 사바티니의 설계를 바탕으로 자코모 콸리아 다 트레스토에 의해 돔이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다. 그러나 정면 외관은 미완성으로 남았다.
그리스도 구속자 상 설치
교구 가톨릭 협회의 주도로 트레비소 출신 조각가 프란체스코 사르토르의 작품인 그리스도 구속자 상이 정문 위에 설치되었다.
여담
성당 정면은 여러 차례 대리석으로 마감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유언 상속 문제나 베네치아 법령 변경 등으로 인한 자금 부족 때문에 결국 미완성인 벽돌 상태로 남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성당이 위치하기 전, 같은 자리에 더 작은 규모의 교회가 있었으며, 그 기원은 10세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에 인접해 있던 '도메토(Dometto)'라고 불리던 오래된 세례당은 18세기 새 성당 건축 과정에서 정면과 너무 가까워 교통에 불편을 준다는 이유로 철거되었다고 전해진다.
성당 내부 제단에 있는 15세기 프레스코화 '은총의 성모'는 원래 철거된 세례당 남쪽 벽면에 있던 것을 옮겨와 보존하고 있는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로비고의 다른 많은 교회들과 달리 이 성당에는 종탑이 없다는 점이 건축적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코르네티 알라 크레마 (Cornetti alla crema)
이탈리아의 유명 코미디 배우 리노 반피 주연의 영화 "코르네티 알라 크레마"의 일부 장면이 이 성당에서 촬영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영화 팬들에게는 성지순례 장소로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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