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폴리냐노아마레 구시가지의 중심에서 중세 시대 건축물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 주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매력적인 골목길을 탐험하고 싶은 커플 및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광장 중앙의 시계 궁전(Palazzo dell'Orologio)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주변 상점에서 기념품을 구경하거나 저녁에는 활기찬 광장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만, 광장 주변에 상업 시설의 야외 테이블과 상품 진열대가 많아 광장 본연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다소 가려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겨울철 저녁에는 상대적으로 어둡고 한산한 편이라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후 도보
- 폴리냐노아마레(Polignano a Mare) 중앙역(Stazione di Polignano a Mare)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구시가지(Centro Storico) 방향으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시계 광장에 도착할 수 있다.
구시가지 입구인 아르코 마르케살레(Arco Marchesale)를 통과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광장의 중심에 자리한 중세 시대 건물로, 과거 대학 건물 및 시청사로도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1층에는 도시의 상징(엠블럼)이 있고, 2층에는 19세기에 설치된 기계식 시계가, 3층 위쪽으로는 성 비토(San Vito) 동상이 있는 벽감과 작은 종탑이 특징이다.
폴리냐노아마레 구시가지의 심장부로,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가게, 기념품 상점들이 즐비하여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늘 활기가 넘친다. 특히 저녁 시간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광장에서부터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들을 탐험하며 폴리냐노아마레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일부 골목 끝에서는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전망 지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시계 궁전(Palazzo dell'Orologio) 정면
광장의 상징적인 중세 건물인 시계 궁전의 고풍스러운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광장 중앙에서 바라본 산타 마리아 아순타 성당(Chiesa Matrice Santa Maria Assunta)과 시계 궁전
광장의 활기찬 모습과 함께 주요 건축물인 성당과 시계 궁전을 한 프레임에 아름답게 담을 수 있다.
광장 주변 골목길 입구
광장의 모습과 함께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골목길의 시작점을 배경으로 폴리냐노아마레 특유의 감성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 및 마켓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일반적으로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광장 일대가 화려한 조명, 크리스마스 트리, 다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진다. 때때로 지역 수공예품이나 현지 특산물을 판매하는 작은 마켓이 열리기도 하여 연말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광장과 시계 궁전에 조명이 켜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한 장식과 마켓이 열리므로, 이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광장 주변의 작은 골목길들을 탐험하면 아드리아해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 지점을 발견할 수 있으니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광장 주변에는 인기 있는 젤라토 가게들이 많으니,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를 맛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역사적 배경
시계 궁전(Palazzo dell'Orologio) 건립
현재 시계 광장(Piazza Vittorio Emanuele II)의 중심 건물인 시계 궁전이 중세 시대에 지어졌다. 초기에는 건물에 해시계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대학 건물 및 시청사로 사용
시계 궁전은 한때 지역 대학의 본부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시청 사무실 공간으로도 활용되었다.
기계식 시계 설치
시계 궁전의 기존 해시계 대신 현재 볼 수 있는 기계식 시계가 19세기에 설치되었다.
광장 정비 (추정)
피아차 알도 모로(Piazza Aldo Moro)와 함께 현재의 광장 형태가 갖춰지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기록은 부족)
여담
시계 궁전(Palazzo dell'Orologio)의 시계는 현재까지도 건물 소유주가 직접 손으로 태엽을 감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기계식 시계가 설치되기 전, 시계 궁전에는 원래 해시계가 있었다고 한다.
광장의 공식 명칭은 '피아차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II(Piazza Vittorio Emanuele II)'이지만, 중앙의 시계 궁전 때문에 현지인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시계 광장(Piazza Dell'Orologio)'이라는 이름으로 더 흔히 불린다.
광장 주변의 일부 오래된 건물에는 과거 이 지역에 거주했던 베네치아 상인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건축 양식이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La Casa dell'Orologio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잔니 토레스(Gianni Torres)가 폴리냐노아마레의 시계 궁전(Casa dell'Orologio)을 주제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영화를 통해 건물의 역사와 의미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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