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6세기 해안 방어탑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 아름다운 이오니아 해안 풍경을 감상하려는 역사 애호가 및 자연 경관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탑의 외부를 둘러보며 독특한 건축 양식을 관찰할 수 있고, 인접한 모래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며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탑 주변 및 인근 해변의 청결 관리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탑 자체가 충분히 보존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나르도(Nardò) 시내 또는 인근 해안도로(Via Litoranea)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탑 바로 인근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여름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변 도로는 대부분 포장되어 있어 일반 차량으로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주요 특징
16세기 카를 5세 황제의 명으로 사라센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지어진 살렌토 해안의 대표적인 감시탑 중 하나이다. 독특한 3층 구조와 견고한 석조 건축 양식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과거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가능
탑 바로 앞에는 길고 넓은 모래 해변이 펼쳐져 있으며, 수정처럼 맑고 얕은 바닷물로 유명하여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수욕, 일광욕을 즐기거나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운영시간: 상시 이용 가능
탑과 어우러진 이오니아 해의 아름다운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은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사진 촬영 명소로도 매우 유명하다.
운영시간: 상시 감상 가능 (일몰 시간 추천)
추천 포토 스팟
탑 정면 해변
웅장한 탑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탑 측면 계단 위
독특한 외부 계단과 함께 탑의 건축적 특징을 강조하며 촬영할 수 있다. (계단 이용 시 안전 유의)
해 질 녘 해안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탑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탑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여름 성수기나 주말에는 일찍 만차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해변은 모래가 매우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안전하지만, 이로 인해 바람이 불거나 사람이 많을 때 물이 다소 흐리게 보일 수 있다.
탑 내부는 현재 일반에 공개되지 않아 외부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탑 주변과 해변가에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과 바(Bar)가 여러 곳 있어 식사나 음료를 즐기기 편리하다.
캠핑카를 이용한 주차 및 단기 체류는 가능하나, 일부 리뷰에 따르면 장기 캠핑이나 캠핑 시설 사용은 환영받지 못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탑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에 매우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해변에서 페달보트를 대여하여 앞바다의 작은 무인도까지 가볼 수 있다고 한다.
주변 환경 정비나 청결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초기 탑 건설 및 운영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5세의 명으로 살렌토 해안을 따라 건설된 다수의 감시탑 중 하나이다. 당시 빈번했던 사라센(오스만 제국 해적)의 침략으로부터 해안 지역 주민과 영토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1569년에 최초로 가동된 기록이 있다.
탑 재건
기존의 탑이 노후되거나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1622년경 현재의 모습으로 기초부터 다시 건설되었다. 이 재건을 통해 탑의 방어 기능이 강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안 방어 및 통신 역할 수행
재건 이후에도 수세기 동안 해안 감시 및 방어 시스템의 중요한 일부로 기능했다. 인접한 다른 탑들(남쪽의 토레 델린세랄리오, 북쪽의 토레 스퀼라체)과 시각적 또는 봉화 신호를 통해 통신하며 적의 출현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군사적 기능 상실 및 현재
해적의 위협이 사라지고 현대적인 국방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탑은 본래의 군사적 기능을 상실했다. 과거에는 등대지기(torrieri)가 상주하며 관리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국유 재산으로 등재되어 여름철 임시 주거지로 사용되기도 한다. 역사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로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여담
탑의 이름은 기독교 성인 중 한 명인 '성 이시도로(Sant'Isidoro)'에서 유래했으며, 탑 주변으로 현대에 와서 작은 해안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탑 건설에 사용된 주된 석재는 '카르파로(carparo)'라고 불리는 이 지역 특유의 사암 계열 암석으로, 비교적 가공이 용이하면서도 견고한 특징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다.
탑의 1층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통로는 바다를 등진 육지 쪽에 설치된 외부 계단인데, 이는 방어적 목적을 고려한 설계로 전해진다.
과거 이탈리아의 유명 가수 루치오 바티스티(Lucio Battisti)가 이 탑 앞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으며, 그가 작사가 모골(Mogol)과 함께 인근 토레 스퀼라체에 빌라를 소유하고 살렌토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여러 명곡을 탄생시켰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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