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바로크 건축 양식과 종교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예술 탐방객, 그리고 가톨릭 신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완성된 건축물의 세부적인 장식과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석조 파사드와 그 위의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대리석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당 내부에 들어서면 미켈레 로마노가 그린 천장 프레스코화, 성모 승천을 묘사한 고부조, 코라도 자퀸토의 회화 등 다양한 종교 예술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기도를 드리거나 정기적인 미사에 참여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도보
- 몰페타의 주요 관심 지점들은 보르고(Borgo) 근처에 모여 있으며,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대성당 역시 이 지역에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1744년에 완성된 웅장한 석조 파사드는 바로크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중앙 출입구와 창문, 그리고 상단에 위치한 예수회 창립자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의 대리석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라틴 십자가 형태의 내부에는 1887년 미켈레 로마노가 그린 천장 프레스코화와 반원형 후진의 성모 승천 고부조 등 다양한 종교 예술품이 있다. 코라도 자퀸토의 '성모 승천' 그림과 16세기 작으로 추정되는 '성모 영면'도 중요한 볼거리다.
입구 반대편 성가대석에 위치한 파이프 오르간은 1961년 루파티 형제가 제작한 것이다. 1866년 제작된 기존 오르간의 케이스와 일부 부품을 재활용하여 역사적 가치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예수회에 의해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에게 헌정된 성당으로 건축이 시작되었다.
파사드 완공 및 성당 완공
수 세기에 걸친 공사 끝에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가 완성되면서 성당 건축이 마무리되었다.
예수회 탄압 및 성당 방치
예수회가 탄압되면서 성당은 한동안 버려진 상태로 남게 되었다.
새로운 대성당으로 지정
복원 및 확장 공사를 거쳐 몰페타 교구의 새로운 대성당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때 도시의 수호성인인 산 코라도(바이에른의 성 콘라드)의 유물이 이전 대성당(현 산 코라도 성당)에서 이곳으로 옮겨졌다.
내부 프레스코화 작업
몰페타 출신 화가 미켈레 로마노가 내부 천장에 프레스코화를 그렸다.
교구 통합
몰페타 교구가 루보, 조비나초, 테를리치 교구와 통합되어 현재의 몰페타-루보-조비나초-테를리치 교구의 대성당이 되었다.
여담
이 대성당은 본래 예수회의 창립자인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에게 헌정되어 건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785년 대성당으로 지정되면서, 이전 대성당이었던 산 코라도 성당(두오모 베키오)에서 몰페타의 수호성인인 바이에른의 성 콘라드 유물을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대성당 내부에는 16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스카코(Scacco)의 작품 '성모 영면(Dormitio Mariae)'이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사드 상단에 있는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의 대리석상은 이 성당의 초기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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